경험자로써 ㅋㅋㅋ 자동차 조심하시고! 자전거 도난 조심하시고! 현금은 필수며! 배낭은 수납과 방수 견고함과 허리벨트가 기본이고 최대한 가볍게하시고 돈 아깝다고 식사 거르지마시고 되도록 찜질방 보단 모텔로 가시며!무조건 앞만 보고 달리지말고 지역마다 하루 정도 즐기며 천천히 가시고 ...물론 처음이 아니시겠지만ㅋㅋ
저도 자전거 전국여행 경험자로써 (혼자) 자동차가 가장 위험함! 양아치들이 위협운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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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건강히 잘 다녀오시길 ^^
전 작년 추석에 서울에서 내려갔다가 폭우 때문에 비 쫄딱 맞으면서 결국 대구에서 ㅈㅈ..ㅠㅠ
저도 보라 튜블러 끼우고 갔는데 펑크는 없었네요
뭐 아시겠지만 이화령 쯤이 업힐 평민이면 길이가 제법 되서 힘들 수도 있고..
전 로뚱이라 중간중간 끌바 ^,.^
그리고 그게 무슨 재였더라? 암튼 길이는 그리 길지 않은데 말도 안 되는 경사의 산길? 같은게 있더군요
업힐은 무리고 MTB 몇몇은 타고 올라는 가던데 ..
끌바 하는데도 앞으로 몸을 푹 숙이고 끌고 올라갔던 기억이..
그리고 중간중간 한적한 자전거 도론데.. 시골길 같은 곳에 길이 뻥 뚤려 있어서.. 엄청 지루하게 탔던 기억이..
전 혼자여서 졸음 라이딩..-_-;
종주하면서 느낀건데.. 미국인 태국인 봤는데.. 게네들은 그냥 편한 반바지에 티셔츠 차림.. 뭔가 투어?의 느낌?
근데 우리 나라 사람들은 죄다 빕졎 풀장비 .. 왠지 우리가 확실히 장비병이 심하긴 한가보다 싶기도;
암튼 뭐 아시겠지만.. 보급도 잘 생각해서 가야해요 전 식당가 나오는거 에이 다음 식당 나오면 가야지 했다가 굶주리며 탔네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