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바이크라는 장르가 워낙 마이너한 취미인지라
소비자가격도 외국보다 높은게 현실입니다.
그러함에도 국내산업은 상업용을 제외하곤 망해버려,
호갱소리 들어가면서도 그 가격을 감내해야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미들급 네이키드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소식 전해드립니다. 399cc이상 국내 판매되는 바이크를 미국 소비자가격과 비교해봤습니다. 혼다 cb650f와 가와사키 닌자 z650을 박스 내린다면 해외 소비자가격과 가장 근접하는 것으로 나옵니다. (다만, 프로모션을 어떻게 이용하는가에 따른 차이와 바이크 자체가 가진 가성비는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사실 가장 격차가 적은건 sv650이었지만, 아무리봐도 디자인이 구리다고 생각이 되어서 도저히 추천 영상편집하는게 용납이 되지 않았습니다. 스즈키맨들에게는 정말 죄송합니다. 그리고 조사해본 바이크중에 역시 가격차이가 많이 난다고 생각되는 모델은 가와사키의 수퍼차져 투어러 H2 SX(약 800만원 차이)였습니다. *H2는 약 600만원 소비자가격 차이가 납니다. 바이크 카페에서 해외가격과 동일하다고 칭찬이 많았던 스즈키의 GSX R1000(R)의 가격도 의외로 300만원 이상 차이가 납니다. 정식수입되는 혼다의 CBR1000rr이 200만원 정도 격차 인걸 생각하면, 잘못된 정보가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아래 주소로 참고 영상 링크 걸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