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좋다길래 점심이나 한그릇 때우러 세명이 부산서 출발했네요
처음 들어가자마자 사장님?(아줌마)으로 보이는 분이 마치 우리를 아는것처럼 반말로 계속 반갑게 맞아주길래 뭐지? 했는데 이상하게 우리는 네 네 하면서 공손해 지더라구요 ㅋㅋ 욕쟁이 할매처럼 컨셉잡았나보다 했네요
일단 전체적으로 음식은 가격대비 훌륭했고 다만 초밥은 비추입니다
밥도 너무 질고 회가 맛이없었어요
그것빼곤 맛있었네요
식사 마치고 나가는데 사장님 존댓말로 인사해 주시네요
옆 커피숖 10%할인 된다면서 커피도 한잔 하고 가라하시고 ㅋㅋ
일단 제 점수는요 80점
담에 먹방투어는 호미곶 근처로 잡았습니다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