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배달은 씨티백
마실용은 조그마한 스쿠터였는데.
요즘은 업주가 직접 배달하는 몇몇 중국집 같은곳만 씨티백 사용할뿐
요즘 인기가 많은 배달대행하는 애들 보면 다 pcx
거기다 개인이 자가용으로 쓰는 스쿠터도 예전 조그마한 스쿠터가 아닌 다 pcx
그냥 씨티백 조그만 스쿠터 다 몰아내고
모든 오도방이 pcx로 대동단결이네요.
pcx가 인기를 끄는 이유는
이런 모델이, 경쟁사에 단 한곳에도 없습니다.
전부 170kg대 빅 스쿠터에서 시작할뿐,
120kg 대의 경량에 얇은 바퀴를단, 요런 초경량 빅스쿠터가 없죠.
죄다 한체급 위의 무겁고 두꺼운 바퀴를 가진 중량급 빅스쿠터 부터 시작
사람들이 125cc급에서 원하는건 120kg대의 가벼운 몸체인듯 한데,
혼다가 틈새를 노리고 만들었는데,
경쟁회사들은 이런모델 내놓지도 않고,
국내제작사들은 중국에서 가져다 파는 수준이니 엄두도 못내고, 중국업체만 바라다 보는 수준이고...
씨티백 시대 저물고 pcx독주 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