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겐 20년 다되어 가는 할배머신이 있습니다.

프로 라이더들이 콘트롤하시면 아마 지팡이 집고 있는 할아버지몰고 가는것 처럼 버겁기 짝이 없습니다,

시동건후 5분이상 초크 내리지 말아야 하며 저속에서 코너링은 포기해야 합니다.(컨트롤이 않됨니다)

시속200킬로(네비로 볼때)가면 어르신 숨넘어 가는 소리 들림니다.

 어짜피 저도 나이가 있고 차도 저도 날렵하지 못해 시간있을때 바람쇄러 갈 뿐 굳이 다른 최신머신이 그리 좋아 보이지도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머신모델은 80~90년대가 절정기로 봄니다

가와사키 닌자7 ,ZZR400 ZZR600 ZZR1200

스즈끼 카타나

야마하 ZFR6OO ,R300(80년대 후기모델)

  혼다 NSR250 CB400 ,NR750

추억에 머신이 이루 말할것 없이 많습니다.

그냥 그추억들과 살고 싶네요.

모두들 올해도 해피한 투어러 추억 되시길 바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