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담아롱이 카본이나 티탄이 가볍기도 하지만 재료 다루기가 굉장히 어렵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스테인 레스 대비 고가 이고 보통 두재료를 이용한 풀시스템등은 공도용인 아닌 레이스용으로 출력 향상등을 고려해서 소량 생산 합니다
순정제품들은 수출지역 등의 소음 환경 규제여건등을 고려해야 하며 대량생산을 해야하는등의 이유로 생산에 용이한 소재로 만들게 됩니다
스테인레스는 녹 발생등이 없어서 최적의 소재 이기에 대부분 바이크 배기구로 생산되고 있습니다
성능을 강조한 머플러에 사용되려면 몇가지 특성을 원하기때문에..
얇고 강하게 관형태로 제조하면
내부식성 (녹이잘안스는성능) 에만 집중할수만은 없습니다...
쉽게말해 얇게만들어진 스텐 파이프는 녹이 어느정도 스는데다가
열에노출되면..보기싫케 변색됩니다.
염분이있는곳에서는 구멍이뚫릴정도로 표면이 부식되고 녹이습니다.
티타늄합금은,,,
녹이 전혀슬지안코..
바닷물에 담구어도..전혀 부식이 없을 정도입니다.
같은 두께라도 스텐에 비해 아주 가볍지만
특성상 스텐보다 강하기때문에..좀더 얇게 만들수있기때문에..
더욱가볍게 할수있습니다.
티타늄은 매장량이 많코..체굴이 쉽지만..
가공이 어려운금속입니다.(1차가공)
1차가공된 관(파이프) 형태의 티타늄합금도..
자르기어렵고...
용접하기어렵고..
밴딩(파이프를 꺽는 공정) 이 어렵습니다.
금속 가공기계로 깍아내기도 어렵습니다.(강해서 안깍이는 것이 아닌..깍아내는 과정에서 불이붇습니다)
즉..절삭하기 어려운편이 금속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머플러를 제조하는 과정에서도..공정이 많이 필요하고..숙련된 기술자와 장비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가격이 비싸지는 것이지요...
(가격이 비싸니..수요가 많치안은것이지만..과거와 비교하면..많이 저렴해진것입니다)
하지만..
다른 소재와 비교해서도..특출난 매력이 있기때문에...사용되는것 같습니다.
매력을 정리하면..
가볍고
강하고 (얇게 할수있습니다)
부식에 아주강하고
열변형이 거의 없고 (스텐은열로인해 심하게 늘어났다 줄어들었다합니다.)
외관이 미려하고
등등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