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견업체에서 하루 16시간씩 일하며 빚 조금이나마 갚아가다 회사 같은 파견 여직원한테 쓴소리(일을 못하길래 짤릴짓은 하지말라고)
좀 했다가 같은 파견 선임한테 살해협박에 이간질 당하다가 하루아침에 짤린 아들1 태아 1 있는 병신입니다.(제앞가림도 못하는)
가진 기술없이 나이많다고 먹고살만한 공장은 안받아주고 처자식 먹여살릴려다보니 빚때문에 대출도 안되는데 일은 못구하고 신용불량은 목전에 와서 고민하던 차에 동생이 허름한 바이크 하나 40만에 준다고 퀵이라도 하라해서.....
알아보는 중입니다. 운전경험 10년넘고 대형먼허까진 있는데 124cc? 면 원동기 면허 없이 바로 퀵 들어갈수 있는지와
제가 길을 조금 늦게 익히는 편인데 주7일에 12시간이상 뛰면 순수입 220은 넘길수 있는지랑
그...배달용 보험은 감당이 불가능한 수준인데 책임보험만 넣어도 배달을 할수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마지막껀 사고나면 큰일난다고 익히 들었지만...... 미래가 문제가 아니라 일단 지금당장 살아남는게 너무 중요해서요...ㅠㅠ

그리고.... 개인오토바이 있으면 배달대행(아마 사는곳 특성상 생각대로 로 갈거같은데) 갈때 초기비용도 아시는분 있으시면 일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