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모시고 패키지로 다녀왔습니다


동남아답게 언더본이 거의 대부분이고, 클래식 스쿠터에도 언더본 바이크에 달리는 휠과 비슷하게 크고 얇은 휠을 단 것도 많았고, 줌머도 종종 보였고, 사이드카 형식의 노점상도 곳곳에 있었습니다


오토바이가 비중있는 교통수단인 나라이므로 여성은 물론 미성년자 라이더분들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호텔에서 인터넷 검색해보니


1. 돌아다니는 언더본 바이크 중 많은 수가 125cc의 혼다 드림 모델이더군요


2. 줌머는 젋은층이 많이 타고다니는데 연료통이 발판 밑에 있어서 종아리까지 잠길 정도로 비가 많이 오는 날이 잦은 우기 때는 운용하기 어렵다고 하더군요



여기서 질문이 있는데


1. 125cc(or 150cc)의 언더본이 많은 이유가 오토바이 한 대만 있는 집이 많아서 그런 집들은 거리 상괸없이 오토바이로 이동해야 되는 경우가 많아서 장거리에서도 충분한 성능을 내는 배기량이라서 그러나요?


2. 줌머는 상기 언급한 내용처럼 우기 때는 이용하기 힘들 때가 많은데 이 모델 타는 분들은 집에 오토바이 및 자동차가 여러 대 있는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분들이 타는 건가요?


3. 125cc 언더본 바이크는 성능이 어떤가요? 같은 배기량의 레이서 레플리카(예를 들어서 혼다 CBR125나 아프릴리아 RS125 등등)와 같은 배기량의 스쿠터의 중간 정도일 것 같은데 맞나요?


 

잘 다냐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