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배는 매일 구경만 하다가 직접 격다보니 처음 글을 올려요
오토바이 커뮤니티 바튜메에도 글을 올렸습니다. 그대로 쓰겠습니다
액드방이라는 차로 기변을 하게되었습니다.
이리저리 타봐도 특별히 문제는 없는데 스마트키가 하나라 분실시 리스크가 커서 전화로 예약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양xx 기사님이랑 상담 후 고객대기실 가서 쉬고 계시라고해서 키를 아무곳이나 놓으면 없어질까봐
휴대폰 거치대에 키홀더로 걸어놓고 기사님께 말씀드리고 대기실로 갔습니다
얼마 후 전화가 와서 스마트키 등록을 끝났다고해서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집으로 즐거운 마음으로 복귀했습니다.
설명을 들을때 메인키는 말고 2개를 더 등록할수있는데 예비키는 키번호 삭제가 가능하지만 메인키는 불가능하다고
한 기억이 나서 가지고 다닐 키를 새것이지만 예비키로 변경을 했습니다. 그런데 바이크가 작동이 안되더군요.
그래서 다시 전화를 해서 자초지정을 설명드렸고 기사님은 문제없이 했지만 확인해보자고 하시면서
언제든 다시 오라고 했습니다. 그날는 거의 6시근처라 다시 갈수도 없었고 속으로는 짜증이 났지만 실수가 있을수있으니 제가 다시 시간을 내서 가기로 마음 정리한 상태라 내색은 안했습니다. 기사님도 특별히 오리발을 안내미시고 언제든오고 오실때 전화 한통만 미리 달라고했습니다.
그래서 1주일 정도후 1시간정도 일찍 끝내는 타이밍이 와서 후다닥 갔다오려고 출발 준비를 끝내고 미리 전화좀 달라고한 기억이 나서 전화를 드렸어요
다른 분이 받더라고요. (18 이름도 모름) 그래서 양xx기사님 좀 바꿔달라고했더니 무슨일 이냐고 하길래
자초지정을 설명드렸더니 스마트키에 대해 이해를 못하더라고요
전문 기사면 그냥 예비 스마트키를 샀는데 등록이 잘 안돼서 바이크가 작동이 안된다고하면 알아야하는거아닌가요?
그런데 자꾸 의미심장한 말을 하길래 양xx기사님 바꿔달라고 하니까 자기 한테 이야기해도 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속으로 남들하는 욕같은거하고) 출발할때 연락한번 달라고해서 전화했다하고 가려고 했더니
오늘 와봤자 오래기다려야된다고 하더라고요
(여기서 부터는 녹취를 들어봐야하지만 대화 형식으로 할께요)
저 : 무슨 소리세요. 그 쪽 기사님이 정비 실수한부분이 있고 아무때나 와도되고 미리 전화만 달라고해서 전화드린거다
18 기사 : (조용하다가 갑자기) 담 주 금요일이나 되겠네요
저 : ? 내가 하루 반차쓰고가서 10분만에 끝난것을 실수한거 내가 다시 시간내서 가겠다는데 2주정도를 기다리라고요?
그럼 내가 오늘도 시간쓰고 반차쓴거 보상해달라고하겠다
18기사 : 보상을 어디다 할건데요
저 : ? 그건 내가 강남딜러에다 하든 본사에다 클레임걸든 알아서 하겠다.
여기서 반말이 절로 나오더라고요 이렇구 저렇게 티격태격하다 마지막 결정타에요.
저 : 아니 저도 알아보니 오래 걸리는것도아니고 내가 정비 실수한거 따지지않고 시간내서 가겠다는데....
18 기사 : 그럼 직접하지 그랬어요?
저 : 18!!!!!!!! 내가 돈주고한거라고 니들한테 돈주고 해달라고한거 못한거라니까.
18기사 : 욕하지마세요 다시하면 끊습니다.
저 : 아 이거 잘못걸렷네
열불이 났습니다. 제가 감정표현한것도 저런 정비애들이 무슨 상담센터 직원인거처럼 대우받고 싶은가보네요?
얼래 이렇게 서비스가 안좋나요? 직접하지 그랬어요는 자기 직업이 왜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앞으로 혼x 는 예전부터 별로였고 탈일도없고 저런것들때문에 다시 보기도 싫어지고 괜히 빅스 타본다고했다가
스트레스만 받네요. 소비자보호원이랑 혼다 본사쪽에는 클레임 걸려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