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달려야죠.
토요일 정투는 근처로 가볍게 달립니다.
저배기량과 초보분들도 부담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말이죠.
오늘 출발자들이 모였네요.
TakeShy 님과 NC700X, Rans 님과 CB400슈퍼볼도르, 저와 호넷250 입니다.
저도 토요정투는 호넷250등 배기량 작은 바이크를 타고 나옵니다. ㅎㅎ
어쩌다보니 다 일본 바이크 ㅠㅠ 그래도 전부다 오래된 바이크들 입니다. ㅠㅠ
고성 동진교를 스쳐지나 당항포앞을 스쳐지나 그렇게 경남 고성군으로 왔습니다.
이른저녁님 조인 예정이라 찾기 쉽게 큰길가로 잠시 나와서 마트앞에서 휴식을 취합니다.
그렇게 이른저녁님 기다리며 휴식을 취하는중
좌로부터 NC700X, CB400SB, 호넷250
네, 그렇게 R1250RT 추가..
아무튼 그렇게 쉬었다가 다시 출발 준비
이른저녁님과 R1250RT
일단 시원한 냉육수 부터 들이킵니다
사장님께서 잊지 않고 저희에게 냉육수를 한사발 가져다 주시더라구요 ㅎㅎ 감사합니다.
냉육수도 입맛에 맞아서 늘 물냉면도 먹어봐야지.. 하면서...
결국 육회냉면만 시키죠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곳은 육회냉면 먹으러 오는 곳 이니깐요.
그렇게 식사 준비들...
맛보기 육회 주문!
육회냉면에 들어가는 것과 양념이 달라서
인원수만 되면 육회도 따로 시켜 먹곤 합니다 ㅋㅋ
육회냉면이 나왔습니다.
그렇게 섭취하고 복귀 준비 합니다.
어? Rans 님... 그 가방... 제 가방인데.... 거기서 뭘 가져가시...
그렇게 충혼탑으로 복귀!
총 주행거리 약 170km
# 원문 : http://www.onroadzone.com/zboard/view.php?id=photogallery&no=335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