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만에 또 타이어 교체 ... 메인바이크는 1년에 타이어 2~3짝은 교체해줘야죠. ㅋㅋㅋ
그나마 여러 바이크로 나눠 타고 있다보니 예전처럼 1년에 4~5짝씩 교체는 안하는 듯 합니다.
아무튼.. 그렇게 R1200RT 타이어 교체를 준비합니다.
타이어 교체를 위해 달려 갔습니다
출발할땐 비가 오질 않았는데 도착하니 비가 오네요 제길 ㅠㅠ
아무튼 오늘 사용할 타이어는 맥시스 MA-ST2 입니다.
맥시스타이어는 저렴한 바이크타이어로 추천할 만큼 합리적인 가격이 매력적이죠
특히 지금 특판중인 MA-3DS 의 가격은 정말 아주아주 매력적입니다.
그러나 저는 스포츠 투어링 비중이 더큰 (사실 전 비가와도 바이크를 타다보니...) MA-ST2 를 선택
판매사의 도움으로 MA-ST2 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었기에 빗길 주행이 잦은 저는 MA-ST2 로 선택!!!
작업을 위해 리프트에 올립니다.
네, 늘 그렇듯이 오늘의 작업도 제가 직접 D.I.Y 로 진행 합니다. (남의 가게에서 직접 작업하는 센스...;;; 악덕손님 ㅠㅠ)
작업 장소는 진해 동양오토바이센터 입니다.
장소와 장비를 제공해주시는 온로드존 motocross 님께 늘 감사드립니다.
사진상으로 보면 아직 타이어 많이 남았구나.. 하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슬립사인 나오면 바로 교체하는 성격이라서요 ^^
네, 아무튼 오늘 탈거할 타이어도 맥시스 MA-ST2 타이어 입니다.
휠 탈거!!
네, 리어 휠 없는 R1200RT ...
그렇게 기존 사용하던 맥시스 타이어를 탈거 합니다.
물론 작업은 D.I.Y
아참. 오늘은 한가지 작업을 더 합니다.
바로 휠의 에어밸브(구찌) 교체 작업인데요.
최근 다른 회원분들의 에어밸브(구찌) 파손이 많아서 저도 금속 구찌로 교체 합니다.
미리 준비해두었는데 타이어 교체때까지 기다린거죠 ㅎㅎ
기존 고무 에어밸브(고무구찌) 를 제거하고 깨끗이 닦아 줍니다.
튼튼한 금속 에어밸브(구찌) 입니다.
가벼운 알루미늄 제품은 찢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하여 조금 더 튼튼한 제품으로 준비.
오태봉님 햄톨님에 이어 3번째 이 제품을 사용해봅니다.
그렇게 금속 에어밸브를 장착완료
타이어를 장착해야죠
타이어 장착을 위하 비누거품이 아니라 타이어 탈부착을 위한 페이스트를 사용합니다.
아무튼 그렇게 타이어를 장착한후 ... 림부분에서와 에어밸브쪽에서 공기압이 새는곳이 없는지 체크한후
그렇기 리어에 맥시스 MA-ST2 타이어를 탈거한후 새 MA-ST2 타이어를 장착 ㅋㅋㅋ
프론트타이어도 역시 맥시스 MA-ST2 로 장착 합니다.
장착후 공기압 새는곳이 없는지 체크합니다.
아참 장착전 휠밸런스도 봐야죠
휠밸런스 작업 완료
그렇게 타이어 교체를 완료 하였습니다.
올 가을시즌도 맥시스타이어와 함께 신나게 달려봐야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