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너무 더워서 11만KM 점검을 11만3600km 가 되어서 갑니다.
뭐 사실... 나머지는 다 작업했고
밸브클리어런스랑 좌우동조를 보러 갔지요.

그렇게 창원 충혼탑에서 모입니다.
데스모드로믹님께서는 r1200gs 7만km 점검 입니다.
데스모드로믹님과 저 둘 밖에 없으니 바로 출발!!

그렇게 예약시간에 맞춰 모토라드대구 서비스에 도착

점검을 위해 리프트에 올립니다.
작업을 위해선 정해진 온도까지 엔진을 식혀야 되서
사실 밸브클리어런스는 열 식히는 시간이 어마어마하게 걸리는 작업이죠 ㅠㅠ

r1200gs 도 함께 작업중
네, 그렇게 정비를 의뢰드리고

바로 옆 DUCATI 로 왔습니다.
구경중이신 데스모드로믹님
닉네임이 DUCATI 와 연관된 만큼 DUCATI 를 열심히 둘러보시는중

네 그렇게 두카티대구 열심히 구경하고 점장님과 즐거운 수다도 좀 나누고.

이번엔 바로 옆 스즈키로 왔습니다.
네, 스즈키대구에 오자마자 카타나부터 구경했죠

카타나.... 옛 시절 카타나가 그리워 집니다.

카타나 시승도 잠시 해봅니다.

네, 그렇게 카타나 시승도 하고

스즈키대구 점장님과 또 한참 수다를 떨다가...

다시 모토라드로..
r1200c 핡...

정말 크루져가 아닌듯한 포텐을 가진 크루져 바이크죠.
사장님께서 사두신 바이크이니 좀나간 작업 완료되고 등록완료되면 한번 시승을..
오래전 시승했을땐 r1200c 의 매력을 제대로 못 느꼈던 것 같아서 참 아쉽습니다.
요즘 다시 한번 평가해보고 싶은 바이크중 하나인 r1200c

2층으로 왔습니다.
BMW R26

BMW R26

BMW R75/5

BMW HP4 RACE
요건 타볼일이 없겠죠 ㅠㅠ

억 소리 납니다.

억...

네 억소리 나요.
카울만 카본이 아니라 프레임도 카본이고

휠도 카본이죠
아무튼 그렇게 신나게 놀다보니
작업 완료.

그리고 다시 창원 충혼탑으로 복귀 완료 했습니다.

요건 유용할듯해서 하나 구매해온 BMW 정품 캐리어.
아무튼 12만km 까지 이제 걱정없이 신나게 달려야 겠네요
이 말은 내년 봄에 또 다녀와야된단 얘기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