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낮 뜬금없이 바리라니요.
그런데 이미들 밀양에 도착하셨네요.
시간관계상 바이크로는 시내통과하여 밀양까지 갈 시간이 오래 걸릴 듯 하여
콜벳과 함께 전용도로를 올려서 바로 밀양방면으로 달렸습니다.

그렇게 밀양 강지네팥빙수 도착
먼저 출발한 분들은 대설면옥에서 냉면을 먹은후 후식을 드시러 이곳으로 오셨고, 저는 이곳으로 바로왔죠

직접 삶은 국내샅 단팥으로 만드는 강지네 팥빙수
오랜만에 왔네요 ㅎㅎ
아무튼 저는 콩빙수 먹고..!..

이드리온님과 여자친구분은 먼저 복귀 하시고
이른저녁님과 산군님과 경북 청도군으로 가기로 하고 출발

이른저녁님 R1250RT 와 산군님 몽키125 .. 배기량이 10배군요 ㅎㅎ
그러고보니 제 콜벳은 6200cc 니깐 50배군요

그렇게 경북 청도군을 향해 달려나갑니다.

1250cc 와 125cc 와 6200cc 의 투어

그렇게 경북 청도군으로 입성!!

그렇게 청도군 청도읍을 향해 달립니다.

그렇게 경북 청도군 맛집 산수냉면 도착.!.
저와 이른저녁님은 늦게 밀양으로 출발해서 대설면옥에서 냉면을 먹지 못했거든요
어라.. 그런데 산군님은... 대설면옥에서도 냉면 드셨는데...

닭무침

비빔냉면

물냉면..
그렇게.. 산군님은 대설면옥에서 물냉면, 강지네에서 팥빙수, 산수낭맨에서 물냉면.
3연타 냉냉냉 하셨습니다 ㅋㅋㅋ

식사후엔 각자의 목적지가 달라 각자 다른 방향으로 흩어집니다.
저는 근처에 고급휘발류가 없어서 (창원에서 출발할때 가득 넣고 왔는데 ㅠㅠ)
최대한 정속으로 최단거리로 달리기로 하고
산군님께서는 모교가 근처시러 모교에 방문하시기로, 이른저녁님은 창녕으로 해서 천왕재를 넘기로..
산군님 먼저 출발하시고..




이른저녁님 출발하는거 보고..
저는... 최적의 발컨트롤을 통해서 고급휘발류 있는 주유소까지 (창원까지) 무사히 왔습니다. ㅎㅎ
아무튼 그렇게 간단히 평일 낮바리가 종료 되었네요.

복귀후엔 R1200RT 잠시 타고 진해 착한정육점에 다녀왔습니다. ㅎㅎ 바람도 쐬고..

육사시미도 구매할겸말이죠 ㅋㅋㅋ
아무튼 그렇게 복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