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는 '차'로 취급하지만 예외가 더많은 이상한 놈임. (세금도 내고 보험들고 할건 다함)

 


 

 

 

 

 

 

 

 

 

 

 

 

 

 

 참고로 차와 같은배기량에 자차도없음


(지역구 마다 색깔, 폰트, 자간, 글씨크기 다 다름 ㅋㅋㅋㅋㅋ 이게 21세기 현시점)

 

 

 

 

1. 오토바이의 번호판은 완전 강제가 아니다.

 

왜냐? 자동차는 법상 '등록'을 해서 쓰는거지만 오토바이는 '신고'해서 쓰는거다

 

오토바이는 구매하고 '나중에' 시간날때 번호판을 달아도 상관없다.

 

뭐 번호판 안달면 50만원 벌금이긴 한데 잡는 경우도 보기 힘들고.

 

심지어 번호판을 안보이게 해놓으면 차량은 불법이지만, 오토바이는 불법이 아니다. 왜냐?

 

얼마나 훼손되면 처벌한다라는 법제화가 1도 안되어 있기 때문.

 

 

 

 

만약 번호판이 파손되서 재발급받으려고 해도 본인 거주 지자체에서만 가능한

 

뿅뿅 같은 행정의 끝판왕.

 

 

 

 

 

 

 

 

 

 

 

 

 

 

2. 


 

2. 인도 불법 주차 문제

 

 

 

요점만 말하자면 시, 구청에서 불법주차를 단속하잖아?

 

오토바이는 도로교통법에 영향을 받지만, 도로교통법에 이륜차 불법주차 과태료 부분이 없거든

 

자, 그러면 경찰에 신고하면 되느냐?

 

경찰이 멕이는건 범칙금이라, 운전자가 눈앞에 있는게 아닌이상 어려움.

 

범칙금 = 과태료가 아니기 때문

 

 

 

 

 

 

 

 

 

 

 

 

 

 

 

 

 

 

 

 

 

 

 

3. 오토바이 1차로 운행

 

운전면허를 가지고 있는 유게이라면 차선이 가지는 의미를 알거임.

 

1차로 일수록 빠른 차 >>>> 끝 차로일수록 느린 차임 (대형트럭 등)

 

 

 

오토바이는 125cc만 되도 초반가속은 왠만한 차보다 치고 나가는 속도가 빠름.

 

쿼터급 미들급이다? 스로틀 살짝 감아도 이미 저 만치 앞서감

 

하지만 법으론 1차로로 못가고 끝차선으로 달리라고 함.


오토바이의 운행 성격을 깡그리 무시하고 트럭, 버스랑 동급으로 취급하는것. 

 

 

 

 

 

 

 

 

 

나도 레저로 타지만 오토바이는 대한민국에서 너무 인식이 안좋아.

 

이런글 쓰면 딸배나 오토바이 운전자가 난폭운전해서 그런거 아니냐 하는데 맞음.

 

근데 그런 난폭운전을 갈겨도 솜방망이 처벌내리는 상황이 문제가 아닐까 생각함.

 

 

 

 

 

 

ps. 5월부터 신고앱으로 오토바이 신고 가능하니까 졷같이 구는새끼 있으면 걍 블박 찍어뒀다가 신고해라



결론 - 개X같은 탁상행정에 교통문화후진국이 만들어낸 

사람들의 행동  +  인식이 만들어낸 콜라보가 바로 현행 오토바이문제들



고속도로 진입도안되, 그렇다고 국도에 자동차전용도로라는개X같은걸 만들어놓질않나.

오토바이올라가면 망한다고? OECD는 물론 유럽국가들이 고속도로에 오토바이 다니면서

망했다나? 고속도로 허용해줘봤자 올라갈사람들이나 올라가지 떼빙하는 미친놈들은 단속대상이라서

국가에 돈바치기싫어서 시도도안해요.

비오면 비온다고, 바람불면 바람분다고 오토바이는 고속도로 올라갈일이 적어.

근데 취급을 차취급하면 권리도 똑같이 챙겨줘야되는거아니냐? 


제일 큰 문제는

고속도로는 단속이라도하는데 외곽이나 일반국도는 1XX키로로 달려대는 미친자동차들과

과적이 만들어내는 포트홀 그리고 트렉터, 경운기의 콜라보로 엉망진창인것부터 지적하고가지그래?




유라시아도로깔려면 우리나라 교통체계도 다뜯어고쳐야되는데

시작할 기미가 안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