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88814
저의 청와대 국민청원 글입니다.
수술합병증이 심각하여 비롯 죽지는 않았지만 몸에 치명적인 기능적 문제가 생겨 도와주는 가족없이 살아 갈 수가 없습니다.
2년 전, 아무 의료법률도 모르고 대학병원급이상 종합병원에서 의료사고를 당한 세상물정 모른 젊은 남자 청년입니다,
그 신경외과 의사를 신뢰해서 수술실에 제 몸을 맡겼던 것인데, 추후 의사가 해보자는 대로 했지만,, 아무 미안하다는 진심어린 사과조차 못받았습니다.
너무 창피스럽지만 인터넷에 영상들과 저의 실물 얼굴과 수술합병증 증세 또한 남겨두었습니다.
네이버 검색 "국민청원 의료사고, 허리디스크 틱장애",
유튜브 검색 '인공디스크, 허리디스크 틱장애'로 검색이 됩니다.
틱장애라고 표현했지만 나라에서 실제 복지 혜택받는 틱장애자는 아닙니다,
이 수술합병증이 약효도 잘 듣지 않고 일반적인 틱장애이상으로 고통이 배로 심하면 심하지, 덜하지가 않습니다..
젊은 사람에게는 긴 2년이라는 긴시간 지났지만 여전히 하루하루가 견뎌야하고 너무 힘들고 괴롭습니다.
다른 어느 병원에서 입원 도중 저를 지켜보시던 분께서 왜? 이렇게 심한데도 수술 후유장애판정도 못받았냐며
그 선생님은 인심 좋으신 분이시었는데, 젊은 사람이 이렇게 넘어가야 될게 절대 안되는 것이라 하시어
전문가를 직접 저의 병실로 오게하여 소개 시켜주시었지만 법률소송이 희박하다 답변만 들었습니다.
'너무 그저 이 나이에 안타깝다고만 하십니다',
법이 진실의 편에 서지 못한다는게 너무나 받아들기도 어렵습니다.
'제가 애초에 불치병의 중한 희귀병 환자였다면, 그 똑똑하신 의사선생님께서 저를 수술시킬리가 없지 않나요?'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이지만 난치성 신경병환자는 수술시켜서는 안된다 합니다.
하지만 수술 전 저는 무척이나 건장했고 건강했었던 청년이 이었습니다.
저는 근로를 해야하는데 수술합병증으로 집 밖조차 혼자서 거동도 못해 나가지도 못하고 사회적지원이나 복지 혜택 받는 것 아무것도 없습니다.
제가 장남이고 제가 가족의 든든한 뒷받침이 되어야 되는데 되려 가족의 짐만되서 하루하루 왜 사는지 이유도 모른채 살고있습니다.
2년이 지났지만 일상생활마저 불가능하게 만드는 이 수술합병증은 대학병원들 약물 치료로도 전혀 호전되지가 않습니다.
제가 바보스러운 청년이라 이렇게 되었다고 여기진 않습니다, 치료를 위해 병원에 이곳저곳 많이 다니다보면 드물지만 불쌍하신 분들 많습니다.
만일 유식한 사람이었더라도 일반인으로 병원의 현대 의료사고 처리 시스템을 절대 뛰어 넘어 설 수는 없는 것이라 다시금 여겨집니다.
많은 의료사고 환자분들이나 가족분들께서 이에 더욱 동의하시고 공감하실 것입니다.
내용과 영상들을 잘 읽어 보아주시고 국민청원에 꼭 참여 부탁드리겠습니다.
법으로는 저같은 아무개 청년의 편이 되어주지 못하지만 나라에서 만큼 바른 답변이라도 듣고 싶습니다.
https://blog.naver.com/alifsideeffects/221987833027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88814
(사람을 불구자로 만들고 아무런 책임도 지지 않는 한 대형척추병원의 행태를 고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