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너무 답답해서 여기까지 오게 되었습니두

 

야르스125 타구요 짧은 설명을 위해 음슴체입니다


스쿠터 멈춤 > 기사 부름 >

요즈음 오토바이 장사가 어려워서 자기 노가다 뛴다고 함 >

그렇구나 함 > 나한테 수리 전에도 맡겼으니까 해 준다고 함 >

가지고 감 > 자꾸 자기 힘든 것 어필 > 그렇구나 함 > 

수리 완료라고 해서 감 > 또 자기 힘든 것 이야기 노가다 뛰고 와서 씻지도 못 하고 너 때문에 이거 보는 거 알아줘야 한다고 함 > 시동 걸림 확인 > 

배터리 교체 퓨즈 교체 픽업 비용까지 12인데 자기 공임비는 어떻게 줄 거냐고 함 자기 고생했고 어쩌고 그랬는데 어떻게 챙겨 줄 거냐고 함 > 

난감한 티 내니까 공임비 진짜 적게 받는 거고 2 포함된 14만 달라고 함 > 말투에 기분 나빴음 더럽고 치사해서 걍 주고 말려고 했는데 갑자기 또 시동이 안 걸림 > 

합선 문제인 것 같으니 집에 가라고 함 > 다음 날 다시 연락하니 나 때문에 일정이 다 꼬였다 너무 힘들다 자기 선에는 힘들고 지인한테 맡겨서 수리하겠다고 함 > 

그러면 또 이동비가 발생함 > 열받아서 수리 안 하고 폐차로 처리하겠다고 함 > 그러면 돈은 어떻게 하냐고 함 나 때문에 일정 꼬였다고 그럼 > 거기에서 터져서 계속 뭘 나 때문에 힘드냐 따지고 그만 두라고 함 > 가게 앞에 걍 두라고 함> 가게 앞에 둘 테니 가지고 가고 자기 계좌 보낼 테니까 십만 원만 달라고 함 > 열받아서 걍 끊음

 

 

오늘 문자로 가게 앞에 뒀다고 계좌 띡 보내는데 

의자 시트 닫지도 않고 거기에 열쇠 넣었다고 하는데

이 아저씨 태도에 이제 열받아서 돈도 주기 싫어졌어요 ㅠ 

 

어떻게 신고하거나 도움 조언해 주실 분 없을까요 ㅜㅜㅜ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