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1100EX 바이크를 소장중 입니다.
소장에 목적을 두고 몇달에 한번씩 근거리 솔로라이딩 나가는게 전부입니다.
1년 주행거리가 1천키로가 안 됩니다.
소장한지 7년쯤 넘어가니 슬슬 소모품 비용이 아깝네요.
혼다 g3 로 자가교환 하고는 있으나 소모품 비용만 10만원씩은 들어가네요.
원래는 올해 7월이 교환한지 1년쨰 되는지라 교환 했어야 하지만 미루고 있습니다.
이유는 겨울철 비시즌 동안 수분이 많이 생길거 같아서 내년 봄에서 교환을 하고 싶은데......
1년 하고도 8개월 후에 교환하는 셈이네요.
보통 엔진오일은 늦어도 1년 안에는 교환을 하라고들 하시는데.....
8개월 초과 되는거 괜찮을까요?
신차컨디션 을 유지하고 싶지만...비용이 부담이고....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의견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