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지역과 멀어서 화물거래를했는데
받고나서 시동걸자마자 헤드치는 소리가 나더라구요
판매자는 그게 정상인소리인줄 알았다 자기는 잘못없다
환불 못해주겠다 이상황이구요
저는 구입전에 주행중 잡소리없었냐고 물었고
판매자는 본인이 느꼈을땐 이질감없었다고
사람마다 느끼는건 다른거 아니냐고 합니다
그래서 센터가서 점검해보니 크랭크가 나가서 수리비 300
이상이라고 합니다 차종은 킴코사에 ak550 이구요
차를 270에 업어왔는데 수리비가 차값을 넘었습니다
한 일주일 타고 일어난일이면 모를까 화물을 받고
시동걸자마자 아 당했구나 생각들었습니다
전화상 묻따 가저간다했자나요~ 환불안돼요~
이런식으로 얘기하든데 그건 주행중 잡소리 얘기 다듣고
그외에 이상있으면 수리해서 탈생각이였거든요...
사전에 얘기 없던것들이 엔진 말고도 카울깨짐 브레이크 미등 안들어오는거 등등 몇가지 더있더라구요 그런거야 그냥 몇십주고 수리하면되는데 엔진은 감당이 안되네요
판매자는 통화시 놀리듯 나몰라라 배째라는데 배쨀방법없나요?
다들 이런건 못잡는다 이러는데 똑같은 사람되기싫어서 모른척 폭탄돌리기로 다시팔긴 싫습니다 양심상이요
와이프한테 걸려서 등록도 못하고 판다는데
제생각엔 본인도 사고 이상함을 느끼고 폭탄돌리기한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