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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어느날 낮에 운동가려고 나왔는데 길을 막아 놓아서 앞쪽 운전석 쪽으로 좁은 통로와 차사이로 겨우 나왔는데요 (사진을못찍어서 아쉽네요)

차주에게 전화를 했했는데 사과한마디도 없이 아주머니께서 차빼드릴께요 이러고 전화 끊어서 황당했는데 이 아주머니는 뭘잘못한지 모르시는거 같았다 차량 오른쪽 에 사람 지다다니는 길인데 길을 막으시면 어떻게해요 아줌마야 

나라는 이런 사람에게 면허증 발급 왜해주는건지 알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