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는 전부 슈퍼카랑 고급차'만' 탈거라는 편견을 깨버리는 래퍼인듯 하네요. (물론 뒤에 롤스로이스랑 맥라렌도 있지만)
피아트 131 아바스 Mirafiori는 자신이 겨우 상태 안좋은 매물 하나 구해와서 (매물 찾기가 정말 힘들다네요) 리스토어랑 드레스업까지 맡겼다고 합니다. 자신의 원픽은 E30이라고 하네요ㅎ
실제로 자동차 매니아로 유명한 래퍼라고 합니다. 근래 본 래퍼 중에서 가장 차잘알이 아닐까 싶네요~
빌보드 앨범차트도 1위하고 그래미 수상경력도 있는 래퍼인 만큼 노래 정말 좋은거 많습니다. 우리가 흔히 아는 욕이랑 돈자랑만 주구장창 나오는 힙합이 아닌 정말 섬세한 예술작품을 만드는 래퍼인 만큼 (전곡 셀프 프로듀싱하는 몇 안되는 래퍼입니다) 노래도 들어보셨으면 하네요. 개인적으로 SWEET/I THOUGHT YOU WANTED TO DANCE 추천 드립니다. 힙합의 편견을 깨버리는...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