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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걸그룹 '브레이브걸스' 출신 유정이 근황을 공개했다.

유튜브 채널 '유랄라'에는 '차를 사다 (feat.같은 거) | 벤츠 GLC 43 AMG 쿠페'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유정은 "저의 새로운 차를 리뷰하겠다"고 말하며 차량 전시관을 찾았다. 유정 곁엔 자동차 전문가가 자리를 함께 했다.

유정은 "저는 차를 타면서도 그냥 타고 다니는 매력만 알았지 기능 같은 거는 잘 모른다"고 말했다.

1억원 가량의 외제차를 구입한 이유에 대해선 "저는 이 앞판이 마음에 들었다"고 밝혔다.

이에 자동차 전문가는 "AMG 모델은 강인한 인상을 연출하는 차량이라 보시면 된다. 그리고 헤드라이트도 현존하는 헤드라이트 중에 가장 좋다"고 설명했다.

전문가는 "이 차량은 아무래도 고성능 브랜드다. 차량의 엔진도 되게 특수한 엔진이다. 공장에서 만든 게 아니고 한 명의 장인이 오랜 시간에 걸쳐서 수작업으로 엔진을 조립했다"고 부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