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 4개월차.  .

 스트레스로 이곳 저곳 아프기만 하고 해서 때려쳤더니.   

 

몸뚱이가 노화되서 고쳐지지도 않고...

날 돌봐줄 반쪽도 없고

 

가끔 불러주던 옛 직장 동료들도 업무에 바빠서 안 놀아주고 늙어서 친구 만나는것도 여의치 않고...

취미는 없고

 

건강이라도 좋으면 좋겠지만 그렇지도 못 하고 이력서 낼 때는 몇군데 없고 그나마 나이때문에 컷이고

 

가슴에 태양만한 구멍이 난것같네...

에휴...

우울증 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