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X포차  닭발이  그렇게  유명하다고 하여

발라먹기 싫어서 무뼈닭발  시켜서 먹었는데요...

사실 전 닭발을 엄청 좋아해요..

포장되서 판매하는건 거의 먹어봤고

한업소에서  마트에서 파는 제품을 사서 판매하는것도  찾아낼 정도였으니까요..

 

그른데  그른데  막상 익혀 나온걸보니  

너무 익혀나와서 씹는맛을  못느낄 정도였네요.

좀 쫄깃해야 하는맛이  하나도 없더라고요..

 

닭발을 남겨보긴 처음입니다ㅜㅜ

솔까 양념도 전 별로였네요. .

음식이 호불호가 심하니 공감해달란건 아니고요

그냥 단지  

닭발을  너무익혀서 쫄깃한맛이 없도록 해야하는건

좀 아니지 않나 싶어서요..

계산하면서 원래 이렇게 나오냐 물어보니 동남아쪽 직원같아

더는 안물어봤네요..

 

그냥 하도 맛잇다고해서 먹어봤더니  다신 먹고싶지 않네요..

튤립닭발이 더 맛잇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