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말을 할때 편하게 말할때가 있고 시건방지게 말할때가 있습니다.

즉  같은  아~ 인데  편하게 말하는 것과 시건방지게 말하는 것의 차이를 구분합니다.

그런데 누군가의 말을 전달할때는 전달자의 의도에 따라 말한 당사자의 표현에 선입견을 

가지게 만듭니다.

 

윤대통령의 기자 회견중 보좌진과 하는 말이나 부산일보 기사의 말을 뉴스의 기사로 보았습니다.

방송을 통해 본 판단은  윤대통령에 대한 공격이 상상이상 이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하였습니다.

잘잘못을 따지기 보다  말 한마디 한마디 마다 꼬투리를 잡는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뉴스진행들 이였습니다. 충분히 다른 저의 없이 기자회견중 힘들때 편하게 하는 말까지  꼬투리를 잡아  

흠을 내니  그런 공세적 뉴스 편집 앞에 견딜수 있는 정치인이 얼마나 될까 생각케 합니다.

부산일보 기자의 질문이나 정황은 예의 없음으로 받아 들이기에 충분한데도  기자 협회까지

나서  옹호하는 것을 보며  언론의 자유를  위해  희생하였든 선배기자들의  희생이  빛을  바래게 

만들었다 생각케 하였습니다. 또 하필 왜 부산일보기자인지 ..  부산경제에 조금이라 도움을  주고자  

애써는 윤대통령을  하필  부산일보 기자가  꼬투리잡기에  앞장섰나는 생각에  답답하기도 하였습니다.

 

전체적으로  인기가 없는 대통령이 맞지만  지금 자꾸 대통령을  흔들어 무엇을 얻고자 하는지 궁금합니다.

 

트럼프 당선인의  말의 공격 대상은 공정과 사실 보도를 내세우는 미국 주류 언론들을 향합니다. 주먹을 휘두르는

트럼프당선인에게는 주변의 억만장자 친구들의  호응과 지지가  트럼프당선인의  힘이 되어  거침없이 노골적이고

이기적인 미국의 정책이 집행할 것 같아 우려스러운데, 우리 한국내에서는  그저  얄팍한  꼬투리 잡기 놀이만 하는

우리의  현재를 보며  어떻게 하면 좋을지 답답하기만  합니다.

 

방귀도 귀여운 아기들 방귀는 꽃방귀라며 좋아라 하는데, 뭐 하나 마음에 들지 않으니 방귀 조차 똥방귀라 싫어

하는데  무슨일이 제대로 되겠습니까..

 

부산을 예로 들어 보겠습니다.

아마 인구대비 자영업 비율 전국1위의 도시가 부산이고,  다주택자 비율 또한 전국1위 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저는 개인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왜 이런 생각을 가지게 되었나에서 

부산 자영업의 쇠퇴는 어떻게 하기 힘들 정도로 전방위적입니다.  

어느날 갑자기가 아니라 전정부부터 진행형이었고 지금은 그 단계가 심각하다 할 것입니다.

( 전정부의 정책실패는 큰줄기에서 한개가 두가지인 부동산폭등과 자영업쇠퇴가 같이 맞물려 있다보면 

될것 같습니다ㅡ 저의 개인적 견해임을 다시 한번더 밝힙니다.) 

그런데 다주택자 비율 또한 높습니다. 즉 얼마 되지 않는 금액( 몇백만원이라도 벌자)을 목표로 주택매매에 

뛰어든 사람들이 그만큼 많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돈 벌이가 좋지 않으니 주택매매 차익을 노리고 뛰어든 사람들이 그만큼 많아진데는 자영업자의 비율이 높고 

그 영업이익으로 살아가기가  힘이 드니  작은 차익의 주택 매매에  뛰어들었다 보면 될것 같습니다.

(이부분에서 금융기관들의 공격적 대출이 창사이후 최대 영업이익의 발판이 됩니다. )

주택의 매매차익 실현의 기대가 결국 경제적 침체기와 맞물리며 더욱 경제 사정이 어렵게 되었는데  자영업마저

쇠퇴의 기울기가 가파른 이유는 고물가 고이자등으로 쓸 돈이 없으니 당연히 어려움은 크져만 가는 것입니다. 

정상적 직장인들도 대부분 은행이자 부담에 허득입니다. 당연히 주택담보대출로 인한 원리금상환의 이자부담에

정상적 경제 활동에서 금융분야 종사자들만 이익의 극대화가 진행되는 것은 나만의 생각일까요..

 

돈이 무서운 것은 사용할때 보다 회수되는 과정입니다. 채권추심행위로 일으나는 부조리는 신문에 나오지만 

그 부조리를 정상적 법률구조 속에서 개선 할려는 국회의 시도는 최근 10년간 실패합니다. 

불법사채업자란 말을 정말 싫어하지만 정작 불법사채업을 단속할 법률적 근거를 마련할 법률은 국회의 문턱을 

넘지 못한 것이 진실입니다. 

 

꼬리가 몸통을 흔드는 현상이 우리 한국에서 금융(돈)분야의 세계에서 일으나고 있다면 

추심전문기관들이 금융(돈)전반의 흐름을 좌지우지하는 현상을 꼬리가 몸통을 현상으로 봤을때

어느정도는 법률적으로 규제하여야  국제신용사회의 일원으로 계속 참여할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금융이라는 이름의 돈은 많은 것을 할수 있고 또한 많은 것을 망칠수 있는데 지금 정치권이 개판이 된 것은 

금융 즉 돈이 모든 것을 좌우하면서 발생시킨 것이라 보는 것이 진실입니다.

돈의 가치가 사용자들에 따라 의도적으로 계획조작되며 필요이상의 힘을 추구하며 생기는 부조리라 보면 

될것 같습니다. 

 

과거와  다른 현재 아니 더욱 노골적이고 저돌적인 세상으로 변화하고 있는 지금,

사람들이 살아가기가 더욱 팍팍해지는 것 같습니다.

국민의 힘이니 더불어 민주당이니 하며 싸우는데 밤낮이 없고, 정치인들의 이해추구 몰두는 

누구의 작품인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사람의 욕망을 자극하여 그 사람을 망치는 것은 욕망의 주체가 잘못된 것일까요.. 

욕망을 부추긴 것이 잘 못된 것일까요..

욕망을 부추긴 것을 우리는 악마의 속삭임이라 표현 하여 왔습니다..

 

 

다음에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