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우리끼리나 하는 이야기인데요.
지금 우크라이나 전쟁 하잖아요?
드론 가지고 말이 많잖아요?
문제는 다들 그 드론을 누가 조종한다고 생각할거라는 거죠.
누군가 조종하는 드론은 저렴하니까요.
문제는 전자파 방해를 뚫고 조종이 되어야 하는데
그게 가능할리가 없거든요.
결국 드론이 스스로 판단해야 합니다.
특정 모양을 입력해 두면 그걸 찾아가서 공격하는 판단요.
문제는 그 입력한 모양과 좀 다르면 공격을 못한다는 거죠.
게다가 우리나라 군복처럼 네모네모 무늬를 해버리면
컴퓨터는 그걸 깨진 픽셀로 생각해서 필터링을 해버려요.
그래서 우크라이나가 그닥.....말로만 떠들고....밀리는 거에요.
러시아는 탱크에 뚜껑 만들고 지붕씌우고 하면서
모양을 자꾸 바꾸는 것이구요.
뭐 여튼 미래전쟁은 그닥...우리 생각만큼
막 터미네이터가 막 찾아오고 그런것 아닐 거에요.
사라코너도 울나라였으면 성형수술하고 잘 살았을 겁니다.
존코너도 이름 바꾸고 몇년 버티면 성인이 되면서 얼굴이 바뀌니까
잘 살았을 테구요.
여튼무튼 이 정도 수준이라고 해도 비용은 어마어마 해요.
찾아가는 드론을 운용하려면요. 돈이 좀.....
이걸 어케 아나 하면
그냥 개인적인 추측입니다.
도난차량 지피에스 신호를 도둑들이 교란하는 세상에서
러시아가 그냥 맥없이 드론에 처맞고 있다고 하면 좀 이상하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