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관리법 특히 예전부터 있던 글들은 요세 기술력으로는 개 헛소리죠
전에 차량은 나름 예열도 조금 하고 다 지키면서 했는데 의미 없더군요
지금차도 휘발유 차량인데 16만 넘게 타면서 예열? 구지 하면 10초 그냥 막 다녀도 관리 할 때랑 똑같아요 ㅋㅋ
연비 하락도 없이 지금도 컨디션 동일
진짜 러시아 같은 극한 아니고서는 몇분 예열 개소리임
강원도 지방은 겨울철 경유에 성분이 추가되어서 동계경유가 공급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예전에 경유 탱크로리에 남은거 한 겨울에 탱크 열어보면 하얀 왁스화 되어 있는걸 보았구요..
그래서 예전 경유차량들은 경유에 석유를 소량 넣기도 했구요
현장네 중장비들 겨울에 시동 불량일 경우 수분 분리기 보면 얼어 있는게 보여요.. 시동은 걸리는데 출력은 안나오고
결국은 엔진온도 올리면 정상으로 가동됩니다.
저도 경유차량 보유중이지만 예열은 하계 1분에서 2분정도 동계는 3분에서 5분정도(노지 기준)하고 엔진온도가 조금 오를때 까지는 무조건 저 알피엠 사용합니다.
모하비 58만 타고 다시 모하비로 바꿨는데요.
요즘은 기아 컨넥터로 미리 시동 걸고 내려갑니다....
20년 넘게 디젤 타고느낀건....예열 후열 안하면 몇년 뒤부턴 크게 차이가 납니다....소음 진동등등....
후열은 천천히 주차하면서 어느정도 해결되지만 예열은 여름철에도1분정도는 해주는게 좋구요,,,,
결론은 요즘은 기아 컨넥터 사용하니 좋다....입니다ㅓ
2010년 이후 나온 디젤은 그냥 계절 상관없이 예열 필요 없고
고속도로에서 100km 이상 고속주행 후 휴게소 들어가자마자
시동 끄지 말고 후열 2~3분 정도만 하면 된다고 하더라구요.
또 고속도에서 고속 주행후 톨게이트 나온 후 저속 주행하다
신호 1번만 걸려도 후열이 된거니 따로 후열 필요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요즘 공회전 걸고 조금만 있어도 신고 먹을 수 있습니다. ㅋ
이거 예전에 듣기로 예날 차량은 오일펌프가 없고 크랜크축 아래 쇠뭉치 같은게 있어서 사프트 회전할때 바닦에 고인 오일을
쇠뭉치로 쳐서 엔진 내부에 뿌려주는 시기 ...반드시 예열이 필요 하다고 합니다.
지금은 오일펌프가 시동 걸리면 바로 뿌려주니까 예열 많이 안해도 됩니다.
저 게시글은, 저 대로만 하면 차에 상당히 좋지만, 일부 과장되거나 잘못된 상식이 있습니다.
디젤차(SUV) 10년 19만km 몰고 차 바꾸고 또 디젤 7년. 합계 디젤만 17년째. 웬만하면 경기도에서
한여름이나 한겨울에도 야외주차 했죠.
1. 모든 차량은 가능하면 여름이나 겨울이나 지하주차가 좋은 건 상식이죠. 햇빛과 자외선으로 인한
차량 도색 페인트와 실내 보호. 산성비와 추위로부터 차량 보호. 그런데 현실은 대부분 한겨울에도 야외
주차.
2. 한겨울 아침에 시동 문제는, 혹한기 장기간 야외 주차만 아니면(약 1일~3일 이내) 아침 시동 문제 없습니다.
겨울철에 제일 취약한 건 배터리죠. 배터리 수명은 케이스 바이 케스이스라서 정답은 없으나 3년~5년
정도 교체 주기. 교체할 때가 되면 신호가 옵니다. 가령 안 추운데도 시동 안 걸려서 긴급 출동
서비스 받아 충전을 한다. 그러면 교체시기가 임박한 거죠.
3. 예열은 혹한기(영하 10도 정도일 때 밤새 야간 주차라면) 5분이면 너무 충분합니다. 나머지는 대략
히터 나올 때(냉각수 온도 40~50도 정도)까지 가능하면 서행하면 됩니다.
4. 디젤차 연료 필터요? 그거 차량 매뉴얼에 쓰인 주기대로 교체하면 됩니다. 차량은 잘 관리하면 좋지만
너무 얽매일 필요는 없을 듯.
디젤차 10년이상 몰아본적도 없는 새키들이 이렇네 저렇네 ㅋㅋ 웃기지도 않네
연식 10년 넘은 차들은 영하가 아니더라도 10도 이하면 여름처럼 일발 시동이 안걸림.
스타드모터가 조금 더 돌려줘야 시동걸리고
영하 날씨가 되면 시동걸면 RPM이 1200쯤 올라감, 그대로 출발하면 미션 변속을 못하고 멍때림.
5분~10분 예열이 아니라 RPM이 800까지 내려가고나서 출발해야 차가 정상작동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