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달라진점
1. 타야 공기압이 36으로 일정하게 충전되었다.
입고 전에는 31, 32 지들 맘데루 였는데,
어제 보니까 36으로 예쁘게 맞춰주셨더라구요 ㅋㅋㅋ
2. 브레이크가 잘 잡힌다.
입고전에는 브레이크가 사알짝 밀리거나 좀 세게 밟아야
제동이 잘 되는 느낌을 받았는데,
어제 보니까 거짓말 쪼끔 보테서 브레이크 페달에
발 올리는 시늉만 해도 제동걸리는것 같은 너낌이었어예 ㅋㅋㅋㅋㅋ
3. 핸들이 스무스해졌다.
머 옛날마냥 핸들이 막 안돌아가는것은 아니었지만,
살짝 뻑뻑한데? 하는 느낌이 있었는데,
아주 부드러워졌어요 ㅋㅋㅋㅋ
4. 엔진소리감소
이건 기분탓인지 모르겠지만 ㅋㅋㅋㅋㅋㅋ
정차해놓고 잠깐 내리면 엔진소리가
우르르쾅쾅 들렸던것 같은데
지금 엔진음은 약간 보슬비정도로 감소했어요ㅋㅋㅋㅋ
5. 시원섭섭함
일단 보증수리기간에 또 입고시킬일은 없을 것 같고,
이제 앞으로 고장나믄 걍 내돈주고 고쳐야 한다는 생각에..
약간 시원섭섭합이 남아있네예 ㅋㅋㅋ
배터리 이슈는 출고때부터 쭉 있었던 고질병이라서
그냥 방전되는 그날까지 잘 보텨볼개옹 ㅋㅋㅋ
이렇게 또 싱글벌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