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사진에 보듯이 빌라 주거구역으로 100미터 정도 경사진 길로 올라가요. 물론 차들이 다닐 수 있는 길이고.
그런데 기사님이 본인은 택시운전 20년만에 골목길 들어가자는 손님 처음본다며 면박을 주길래 부끄러워서 내렸습니다.
'멀쩡한 사내놈이 좀걷지 대문앞까지 택시로 가냐'라고 말씀하실 분도 계시겠지만, 저 당시 만삭의 임산부와 같이 가는 길이었습니다.
편들어 달라는거 아니고(이미 한참 지난일)
진짜 뭐가 맞는 건지 알고 싶어요.
예를 들면 xx아파트까지 갈때,
정문에서 내려야할지? 단지내 해당동까지 가도 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