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에 앞서 먼저 사랑이의 빠른 쾌유와 회복을 빕니다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다름이 아니라 선배님들께 조언을 여쭙고자 이렇게 글을 씁니다
저는 치과에 근무 중이며 저희원장님과 같은건물의 원장님들 께서 자주 당구를 치시는데 그것을 보고 원장님들과 같이치고싶은 마음에 올해 5월부터 자주가시는 당구장에서 당구를 입문 하게 되었습니다.
거기 당구장에 일 하시는 실장님(?) 전 프로라는 분에게 당구 레슨을 신청 하게 되었습니다
3개월 120만원 주 1회 2시간 시간당 5만원 이라는 금액이었습니다
저는 당린이로써 당구를 배울수 있다는 열정과 패기에 선뜻 금액을 입금 하고 다음주 부터 당구 레슨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당구레슨은 시작 되었고 회차가 지날수록 당구에 재미는 나날이 늘고 레슨시작이루 하루도 빠짐없이 퇴근후 당구장으로 출근도장을 찍으며 당구연습을 하였습니다
그러던 날 일이 생긴 겁니다.
여느날과 다름없이 퇴근후 당구장으로 출근하여 혼자 당구 연습을 하고있었는데 저에게 당구 레슨 알려주시는 그 실장님(?)분과 대대 단골과의 언쟁이 오가면서 목소리는 커지고 말싸움 끝으로 그 실장님(?)이 욕을 하며 그만두겠다고 자기 짐 싸서 나가시는 겁니다
그 이후로 다음날 사장님을 뵀는데 하시는 말씀이 그 실장님(?)이 돈통에 손을 대고 자기한테 말도 없이 레슨을 받아 당구장을 사용했다고 배임과 횡령으로 고소를 한다고 저한테도 빨리 환불금 받으라고 하시는 겁니다
그 실장님(?)이사람은 저에게 문자하며 자기는 그런적 없다며 당구장 사장에게 레슨비에서 떼준 돈이 있으니 그걸 받으라고 하면서 레슨을 자기가 있는 동네까지 오라는식으로 이야기를 해서 저는 그렇게 까지 하고싶지는 않은 마음에 그만둔다고 이야길 하였고 사장이 고소한 부분에서는 벌금이 나온거 같앗습니다
남은 환불근 56만원도 거의 한달 지나서 30만원 먼저 주고 그이후로 혹시나 독촉 하면 안줄까봐 시간도 엄청 여유롭게 주고 제가 호구 였죠.. 그러면서 추석때 연락햇는데 인사는 받더니 돈달라는 연락에는 답도 없고
10월17일에 연락을 받아서 그럼 10월은 기다려주겠다 11월 까지 달라 했는데도 지금까지 연락이 두절 상태입니다
전화는 받지도 않고 변제의사가 없는거같아서 이렇게 선배님들께 어떻게 하면 저런사람 참교육을 할수잇을지 여쭤봅니다
솔직히 26만원 안받아도 대는데 저런사람들이 아침에 눈뜨고 밥먹고 하는 꼴을 보기가 싫어서 방법이 없을까요
남은 환불금 26만원을 받을수 있게 된다면 그 금액 모두 사랑이에게 도움줄 생각입니다
사랑아 힘내..! 꼭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