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이와 키즈카페에 다녀와서 씻기고 무심결에 인스타를 들어갔는데 최상단에 팔로우도 안되어있는 일진놈소식이 나오네요.

버스터미널뒤 할머니슈퍼에서 담배셔틀 교문앞 삼거리 문구점 빵셔틀 기억이 새록새록 나오네요. 초코에몽에 뭔빵이여 돈불버거?

vf, 엑시브 타고 몰려다니면서 복도나 장악하고 판치기나 하던놈이 결혼을 하고 아이둘에 비엠까지 타고 댕기네요. 하.. 갑자기 속이 꽉 막히더니 구토까지 하네요. 까먹고 있었는데.. 하 ㅋㅋㅋㅋ 시발럼 지금 사회에서는 ㅈ도 아닌 직업일지 저보다 더 좋은 직업일지.. 에휴.. 글로 한풀이하고 갑니다..

내일도 아들과 키카가서 재밋게 놀며 또 잊어야지요 

직업에 귀천 없다지만 죄송합니다. 울화통이 터져서.. 다시한번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