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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사는 34살 남자입니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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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3 조회 873
djduehbaii

 

일단 단락은 10년전에 어떠한 사건이 있었는데 

정신건강이 무너지고 머리 두뇌를 쓰는 능력이 많이 저하된 채로 살아왔습니다. 

사건의 당사자들 이름 등 되짚어서 생각해보니 누군가 먹는 음식에 몰래 뭔갈 넣어 정신건강을 무너뜨렸다고 추측 됩니다. 그리고, 그 전부터 제 인생에 개입하여 먹는 음식에 뭔가를 먹이고 

주위사람들로 뭔갈 하고있었던게 느껴집니다.

그 이후로도 계속 주위사람, 그 외 사람들로 먹는 음식에 뭔갈 넣어왔으며,

34살 현재까지도 가는 동네 음식점, 카페, 집 정수기, 회사 등 가는 곳마다 뭔가를 넣어 괴롭히고 있습니다.

 

증상들은 여러가지이며 다 괴롭습니다. 

핸드폰도 어디서 감시하고 통제하며, 집과 집 화장실, 제 방안도 어디서 감시하고 있습니다. 

되돌려서 생각해보면 가족들도 뭔갈 알고있었단게 느껴지는데 물어도 물어도 알려주질 않습니다.

조현병인가 싶어 대형병원도 찾아가서 진찰도 받고 약도 먹어 봤지만 아닙니다. 

그 이후로도 약을 먹여오며 괴롭혀 옵니다.

너무 괴로운데, 혹시 뭐라도 아시는 분들이 계시면 도움 좀 부탁드립니다. 제가 죽을때까지 감시하며 먹는 음식에 무언갈 넣어 임상실험을 해올 것 같습니다. 부탁 드립니다..

게시물을 뉴스에 인용 할때는 보배드림 출처를 밝혀주세요.
열기 댓글 10 쓰기
  • 감사합니다.
    글자가 좀 줄어들었네요
    난너무잘생겨서고민중24.11.23  21:46신고
  • 몇년째 서른네살임?님 처음본게 몇년전인디ㅋ
    s강상민s24.11.23  21:48신고
  • 댓글
    29살부터.본거같아요 전…
    내빤스망사24.11.23  21:54신고
  • 니가 해먹어
    춘장이24.11.23  21:48신고
  • 일단 의사부터 만나보세요
    대학병원 의사말고 동네병원가서 처방 받아보세요
    그냥해bom24.11.23  21:49신고
  • 하..
    그리살지마라24.11.23  22:04신고
  • 조현병 무섭네유
    유게모니터링중24.11.23  22:22신고
  • 뭔갈 넣는다고 의심하는것 자체가 병입니다.
    편안하게 명상하며 마음을 비우세요.
    침착한레이서24.11.23  23:04신고
  • 요즘 치료받으시나요??
    다행이네요~ 이번엔 내용이 쫌 줄어서....
    영심이짱24.11.24  00:31신고
  • 다음번엔 3줄요약 부탁드림
    Suzusuzu134324.11.24  07:33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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