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지역이 눈이 거의 안와서 눈구경을 간다고
지리산일원 덕유산일원 (통영 ㅡ대전선) 울촌에서
진입이 용이해 개 야도 눈밭에서 굴러봐라 데리고
나의 슈퍼 모닝을타고 와잎을태워 아침일찍
드라이브겸 나가니 경차라 괜히 괄세해
나도 운전을하면 좀 밟는습관이 있는데도
워낙 많이타고 다니는 모닝이라 평지엔 180이 우습게
나옵니다 (악셀 바닥에 붙어야만 ㅋㅋㅋ)
평균속도가 130이상 150까지 주우욱 내리빼는데도
깔짝 거린다 할까요 (코란도 입장은) 앞에 대형화물차등
완속차가 오면 신경 거슬리게 깐족대더니
지라산근방서 단성서 싸리눈이 내리기 시작하는데도
속도를 줄이지 않고 왔다라 갔다리 하던게
저멀리 뒤에서도 보이더라구요 결국은 서상근방서
짧은터널 빠져나와 배수로에 쳐박혀 있더라구요
글마 내려서 담대피고 있던모습을 보니까
얼마나 통쾌 하던지요,,,,,,,,,,
(살면서 소심한 복수랄까요 저런 야마리 빠진놈이
낭패를 당하면 우찌 그리 고소하고 기쁨인 희열의
함박 웃음이 터질까 싶네요 내가 원체 못된놈이라
그런가 보다 생각합니다 그래도 통쾌한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