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조카가 학교폭력으로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지역은 경기도 일산이구요. 중학생 여자 아이입니다.
초기에 괴롭히던 4명중 가해정도와 심한 2명은 전학 조치 되었습니다.
그런데, 남은 2명이 다시 괴롭히면서 전학간 2명에게 매일 연락을 취하고
방과후에는 다시 모여서 협박과 폭력 등을 반복합니다.
얼마전에는 부모가 집을 비운틈을 어떻게 알았는지
집앞에 찾아와 병을 던져 깨고 (강제전학에 대한 앙심으로)
조카를 나오라고, 살해협박을 하는등의 소란을 피워서 이웃주민의 신고로 경찰이 오기도 했습니다.
조카는 학교생활을 거의 못하고 지방의 저희 부모님 계신곳으로 전학을 가려했지만
이마저도 현실과 동떨어진 교육청의 방침과 사법체계의 괴리로 불가능합니다.
이런 상황을 멈추고자 고수님들의 도움을 구합니다.
폭력을 멈추고자 복수가 필요하다면 어쩔수 없지만,
복수가 목적은 아니고 폭력과 괴롭힘에서 조카를 벗어나게 해주고 싶습니다.
이에 방법이 있으신분의 연락을 부탁드립니다.
사례는 하겠습니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