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본적인 패미는 좋은것이었다.

 

시대가 변하면서, 남녀가 평등해졌으면, 사라져야 마땅했었지만...

 

여기에 밥그릇 얻은 인간들이 아둥바둥 버티면서, 패미는 왜곡되기 시작했다.

 

생각없는 애들을 선동하고, 억지부리기 시작하면서, 패미는 차별철패가 아닌, 우월주의로 변했다.

 

오죽하면...ㅂ.ㅈ.가.벼.슬.이란 말까지 나올까 싶다.

 

그런데 말입니다....

자.ㅈ.없는 보.ㅈ.가 의미있을까요? 함께있어야 좋은것을 모두가 아는데....

함께 할 수 없어서, 심술 부리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