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3년 11월 27일 

카이로선언이 발표되었습니다. 

 

미국의 루스벨트, 영국의 처칠, 중국의 장제스는 

국제 사회에서 한반도의 독립을 처음으로 약속했습니다. 

김구와 김규식, 김원봉이 장제스를 찾아가 처칠과 루스벨트에게 

한반도 독립에 대한 확약을 받을 것을 촉구하며 이뤄낸 성과였습니다. 

 

"한국인이 일제 치하에서 노예 상태에 있음을 유의하여 

적당한 시기에 한국을 자유독립하게 할 것을 약속한다. "

 

당시 국제 사회가 바라볼 때 한국인은 일본인의 노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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