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몸이 아직 단련이 안되서 그런지 많이 춥네요.
보배님들 감기 조심 하시구요.
다름이 아니라 며칠 전 후방추돌 사고(상대 100%)로 뒷 범퍼를 교환해야 되었는데 보험사에서 소개 해주는 업체가 있었어요.
근데 네이버 찾아 보니 후기에 악평이 많아서, 그나마 생산자 자체 서비스센터가 낫겠다 싶어 현대자동차 00서비스센터에 입고했어요.
다음날 수리가 끝나 차를 가져다 준다길래 외근 중이라 두시간 정도 후에 오라 그래놓고
외근이 예상보다 빨리 끝나 사무실로 복귀하는 길에 정비공장에 들렀죠.
근데 아무리 찾아 봐도 제 차가 없어서 물어보니 인근 공장에 있다면서 그기로 가자더군요.
그리 멀지 않는 곳에 있는 정비공장에 있는 제 차를 발견하곤 "왜 차를 여기서 고쳤나? 내가 맡긴데는 여기가 아니지 않냐?" 물으니 "같은 공장인데 부지가 좁아서 여긴 2공장이다. 똑같다." 하더군요.
이걸 확인 할 방법은 없을까요?
그리고 다른 공장이면 이건 불법 아닌가요?
도장이 들어가는 공정이라 괜히 찜찜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