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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별의 별넘이 다있다지만

자기 자신이야 뭐 눈이 많이왔느니 뭐 이런저런 핑계가 있다 쳐도 도로를 막고 주차해놓고 집안에서

쳐 자는 인간은 정말 머리속에 뭐가 들어차서 저런지 이해한가네요

 

편도 2차선에 중앙에 차단봉이 박혀있는 주차 금지구역입니다...

눈으로 도로는 미끄러운데길 막한 저 카니발 한대로 인해  

자기 차선으로 가다 막혀 후진해서 역주행으로 가야하고.. 뒤에 차도 후진하고....

 

경찰이 출동해 통화를 한것 같은데 한참있어도 안나오니 그 사간동안에 삽으로 주변의 눈을 치워주네요..

너무 고마워라....

한참 있다가 그제서야 곰새끼도 아닌게 곰같이 어슬렁 어슬렁 나와서 바로 차를 빼지도 않고

경찰한테 뭔 자기 변명을 하는건지 정당성을 설명하는건지 한참있다가 빼내요....

 

그 뒤에도 눈을 치워주시고 가시는 경찰두분에게 감사의 맘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