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 계약 만료였으나 방빼는날 건물주인이 전화통화로 사람보내서 집상태 확인하고 저녁에
입금 해준다고 했지만 입금을 지금까지 해주지를 않네요
처음 한달동안은 자신의 재무상태 안좋아서 못준다등 3주뒤에 는 준다
2번다 거짓말 거짓말
한달지난후에는 전화도 문자도 다 씹고 연락두절
어제 갑자기 10개월동안 전화 , 문자 등 연락도없이 찾아와서 소방점검때문에 왔는데 건물주인이라고 말하면서
소방점검 끝나고 다시 올테니 얘기좀 하자고 하고 갔습니다
(이때 얼굴 처음봤어요 계약할때 부동산에서 공인중개사랑 했었고 계약서에 임대인 이름이아닌 법인명으로 ,신분증 복사본 여자 아마도 와이프?)
당일 점검끝나고 오진않았구요
오늘 오전11시에 전화오더니
여기서 더 사실건지? 나간다고했고 여기서 계약종료이후 거주한 기간이 몇월달부터 지금까지 있었던걸 물어보고
다음주쯤에 자신의 재무상태가 해결되니 다시 연락준다고 합니다
1.계약서 쓸대 실수를 했습니다. 건물주인없이 공인중개사가 대리로 서류 보여주면서
신탁 이부분 확인하시구요 이외 더 추가 자세한 내용은없었어요
(신탁이 자세한 내용은 몰랐으나 그냥 단순히 건물 사려고 은행에서 돈 좀 대출 받았구나! 가볍게 생각!)
2. 이 건물의 실제 소유주인 신한은행 본사 (신탁) 와 계약을 해야 계약서가 힘을 갖는데 건물주인이랑 계약을한거고 이거로 인해 대한법률구조 상담을 받아봤으나 계약서 자체가 무효가 될 수 있고 실제 민사소송으로 가더라도
보증금 5천정도의 전세정도면 모르겠으나
123심 대법원까지 소송비용과 월세 보증금이랑 같기에 시간이나 돈으로 봐도 손해라고 하네요
3.1월 계약종료때 당연히 보증금을 줄줄 알고 11~12월사이 다른집계약해습니다
다른집으로 1월초부터~5월 초까지 거주하다가 그 사이동안 계속 집주인은 전화 연락안받아서 도저히 방법이없는거같아 다시 원래의 보증금못받은 곳으로 다시 옴겼습니다
오늘 통화하면서 이곳에서 계약종료이후 5월~11월까지의 거주한 기간 만큼 보증금에서 월세,관리비 차감하고 줄거같이
늬앙스가 느껴졌네요;;
물론 또 안줄수도있습니다 . 항상 거짓말 거짓말만 해왔어요
어제 집주인 처음봤는데 나이는 50후반~60대초쯤 보이는데 통화할때 느껴지는게 능구렁이같이 아주 그냥 뻔뻔하네요
본인이 계약위반 나쁜짓하고 어쩜 그리 당당하고 뻔뻔한지 욕을 한사바리 하고싶었지만 그냥 묻는말에 대답만하고
차분하게 통화후 끈었습니다 , 큰 기대도 안합니다 . 항상 거짓말로 일관해온 뻔뻔한 능구렁이 태생 그자체 였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