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기록적 폭설 내린 경기 용인에서 한 남성이 출근길에 스키를 타고 도로를 달리고 있다. ⓒ엑스(X, 구 트위터)
28일 오전, 기록적 폭설이 내린 경기 용인에서 한 남성이 출근길에 스키를 타고 도로를 달리고 있다. ⓒ엑스(X, 구 트위터)

 

[일요시사 취재2팀] 박정원 기자 = 지난 27일부터 이틀째 수도권에 기록적인 폭설이 내리고 있는 가운데, 스키를 타고 출근하는 ‘K 직장인’이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28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출근길 스키어 등장’ ‘의지의 K 직장인’ 등의 제목으로 경기 수원 광교의 한 도로서 찍힌 사진과 영상이 잇달아 게재됐다.

영상에는 서행하는 차들 옆으로 한 시민이 스키 장비를 착용하고 눈이 가득 쌓인 도로를 빠르게 달리는 모습이 담겼다.


https://www.ilyosisa.co.kr/news/article.html?no=246056

 

이분... 아마, 폭설을 기다렸을 수도 ㅎ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