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삼아 놀러갔다가 책도 두권사고 마을도 둘러보고 하는데 갑자기 사람들이 수군대더니 줄을 서는거에요.

저도 덩달아 혹시나 하고 줄섰는데 경호원분들이랑 웃으시면서 등장!

정말 친절하시고 사진도 일일이 다 찍어주시고

많이 행복했습니다.

중국인 관광객들이 한60~70% 정도 되는것같았어요.

1000008147.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