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 갸

뭐 없어

무신

히안한 소리 다 하농

어디 나가자 할줄 알았는데

왜 

술을

그리도 퍼 마셔

 

그래

여봉은 첨 그때 그 모습생각해 내가 당신을 즐기지,,,,,,,,,

(일단 말빨로 떼움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