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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을

반반 치킨도 아이고

반은 내 젊을때 2쪽처럼 탱글하게

데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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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야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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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집표

식초 담군거에다

초집 맹글어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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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채소는 툭툭 끈어서리

양이많아 중간 양념용

고춧가루 좀더 넣을거임

 

대충 밥비비서 묵고

낼 소면에다

물넣어 말아서 후루룩 할꺼임

(사이다 청주 생수 가 젤 조은육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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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끝.

(어제 마이 빨아서 그것또한 돈벌기위한 업무의 연속인

넘의 여자들이랑  헛 빤거임 으흐흫)

대충 밥비벼 쳐묵 

시마이 

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