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차례음식을  장만하러

아버지를 모시구 시장과 마트를

들렀네유~

 

시장에는 횽님들 연배의 어르신들이

북새통을 이루어서 저와같은

절므니를 찾아보기 힘들었던지

시장 상인들의 이목을 한몸에 받았네유~

 

그런데 문제는 대형마트에 들러서

발생했는데유~

아무래도 주차장 설비가 잘된 마트를

요즘 절믄분들이 애용하다보니

신장 185에 체중115키로 나가며

얼굴은 호감형인 제가 북적이는 곳에서

있다보니 흡사 연예인(?) 보듯이

사람들의 따가운 시선이 저를 향해서 

생각했던 물건을 고를수 없었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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