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씌였나유

 

사실 어제 일 하다 다리를 살짝 다쳐서

 

대리 안 가고 오랜만에 술 빨았거든유

 

오늘은

 

일하다 끌차에 손이 찡겼는데

 

손가락 짤릴뻔 했네유 ㄷㄷㄷ

 

밴드를 몇개째 갈아치우고 있는데

 

이제야 피가 좀 멈춘거 같아유

 

여차젖차 오늘도 대리는 쉬고 오랜만에

 

보배나 하고 쉬어야겠어유

 

엉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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