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놔 좀전 삼거리에서 세곳에서 차가 딱 막혔는데요.
거기가 좀 넒은 1차선인데, 주말이라 옆으로 차들까지 주차되어 있는 상황.
제 뒤엔 오토바이가 있어서 살살살살 뒤로 후진해서 좌회전할 자리까지 만들어줬는데!!
눈치는 드럽게 없어서 옆으로 가라는것도 못알아들어서 창문 내려서 손짓까지 해줬는데 어디서 눈을 막 부라리고!!
젊은것이!(아 저도 젊어요) 어디서 싸구려 닛싼! 인피니티 끌고서 눈을 부라리는건지.
(인피니티가 닛싼! 껀지 방금암;;; )
얘야! 마의 성남 야탑 먹자골목에서는 최소한 백미러 접고 지나갈 간격이면 알아서 지나갈정도는 되고나서 운전하는거란다.
아오 손님만 없었어도...
운전을 못하면 성격이라도 좋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