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죙일 놀아 주다가 

 

집에 들어왔네유 ㅎㅎㅎ 

 

집 들어오자마자 예상대로 낑낑 되길래 

 

안타깝지만 어쩔수 없잖아유 

 

근데 

 

조금만 낑낑 하다가 

 

집에 잘 들어가서 잘 자네유

 

아프지말고 잘 커라 

 

아 

 

그리고 이름이 원래 상순이로 하기로 했었는데 

 

닉변 했어유 

 

짜장 이예유 

 

미코 동생이 오빠 애가 짜장 먹다가 얼굴에 묻은거 같다며 

 

짜장으로 정해줘서 ㅋㅋㅋㅋㅋ

 

우예끼나 

 

간식 받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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