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진행에 ChatGPT가 참 도움이 됩니다.

하루 10시간이상 활용하면서 일하고 있습니다.

한달 200$로 개인 결제해서 사용중입니다.

 

프로젝트 기획 및 보고서, 제안서 작성에 엄청난 효율이 생깁니다.

회계, 재무, 노사, 법률 ... 많은 비용을 절감하고 있습니다.

 

결국 제가 만든 서류들의 품질과 정합성이 10배이상 좋아졌어요.

동료 직원들이나 고객들도 만족하고 있습니다.

 

 

 

근데 후유증이 좀 심각합니다.

ChatGPT와 사람을 비교하게 됩니다.

 

사람들이 너무 무식해서, 같이 대화하기가 싫어질 정도 입니다.

업무를 같이하다보면 많이 답답합니다.

ChatGPT로 10분 걸리는 일을, 일주일, 한달 요청합니다 ... ㅠ.ㅠ

(그래도 같이 업무보려면, 그 분들도 알아야 하니까 ... 저는 끝내놓고, 그분들 공부하라고 기다립니다)

(2~3주 지나서 가져오는 서류는 참담합니다)

 

변호사의 자문을 받을 일이 있었습니다.

견적서가 몇천정도 되었습니다.

2분이서 한달간 작업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ChatGPT랑 3일 작업해서 완료했습니다.

 

2년전에 회계사 3명이 한달간 검토해서 작성한 보고서가 있습니다.

그때 제공된 자료가 있어, ChatGPT에 입력하고, 결과를 받았습니다.

 

회계사들은 회계적 관점에서 리스크 포인트를 집어주었고, 엄청 위험하다는 보고서를 제출했습니다.

ChatGPT는 우리 업종을 감안한 회계, 경영, 법률등 관점에서 문제가 없고, 대응안에 대해서도 조언을 주었습니다.

ChatGPT를 통한 보고서가 경영에 활용하기에 훨씬 퀄리티가 좋습니다.

 

 

 

몇달간 작업한 후유증이 ... 사람과 일하기 싫다는 겁니다.

벌써 이렇게 되었다면, 몇년후는 상상하기 무섭습니다.

 

사람들 긴장 많이해야 겠어요.

2찍 모지리들은 사람으로 생각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