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모임인데 스포츠댄스 여자분 도 와서 같이 연습하다
저런 공간 미니 스튜디오에서 함
전문 춤은 아니구 중딩때부터 잭슨형 춤을 따라해소?
쪼매 춰유 차차 줌바는 초자구유 지금 배우는중
또 토요일 클럽을 갔구 여자분들은 집에가시구
댄스방장님하구 둘이 30-40클럽 또
둘이 술을 안해소 콜라 두개랑 안주하나 시켯구
옆테이블에 잘빠진 여자둘이 앉더군요
저보단 연상같은데 진짜 쫙빠진 스타일이 레깅스 청바지
같던데? 멋지드라곰
여기저기 들이대기 남자들 컷팅을 거절을 4번 정도 하더닛 우린 죽어라 음악에 몸을 리듬을 시작
ㅋㅋㅋㅋ
방장은 수십년 전문 살사 여러장르 춤경력이구
난 중고딩때부터 복고댄스 잭슨춤 일가견 있는터라 한번추면 강 노래 10곡을 때려유
긍까 다른사람 한두곡 추고 쉴때 우린그냥 연타로 40분을 추기시작
옆테이블 거 잘빠진 누님이 접근 오잉
진짜 잘춘다 스펙터클허다 하더닛
거 남자들을 전부 거절놓다가 저랑 한번 춤 추자구
저도 구래서 그랫쥬 임호가 나랑추면 좋징
하구 같이 춤추고 놀앗슈
긍데 또 걵너편 남자분이 나보구 잘춘다구 맥주한병을 건배하더닛 하나 먹으라구 줫구 모 술을 못하니 난 그여자누님 주고 대신 안주를 다 뺏어먹음 ㅋㅋㅋㅋ
아니 술담배도 안하는데 더잘논다구
암튼 이여자 누님이 저보단 연상인데? 꼭 귓속말로 속삭이듯이 말하데유
또 테이블 앉으면 손을 잡고 팔짱을 끼며 들어오더라곰
저도 뭐 계속 같이 춤췃구 한 7곡 같이 췃을거에유 ㅋ
컷트당한 남자들 세명 날 계속 부러운듯 웃겨서
긍데 막판에 저를가운데 놓구 두 여자누님이 부비 밀착춤을 양옆으로 춰대서 기분이 설레면서 잼잇엇내유
ㅋ
11시쯤 되니 쟈철 끊길까봐 방장하구 나왓궁
그 잘빠진 누님들 빠이하구 인사하구 나옴
토요일자 다른남자 컷팅놓더니 저한테 들이대서 같이 춤춘 후기 이에융
워낙 관리들을 잘해성 저도 그런경험하니 기분이 좋내예
마 그냥 그랫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