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 기사

부산 북부경찰서는 지난 18일 오전 2시쯤 주모군(16) 등 10대 3명을 북구 만덕지구대 안에서 절도 혐의로 체포된 친구들을 구하겠다면 난입·난동을 부린 혐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20일 밝혔다.


주군 등은 사건 발생 5분 전 차량 절도 미수 혐의로 경찰에 체포된 정모군(16) 등 친구 3명을 구하겠다며 지구대에 침입했다.


주군 등은 경찰서에서 “친구들은 죄가 없다”며 경찰관에게 욕을 하고 친구를 데려가겠다며 경찰과 20여분간 몸싸움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다.


이 과정에서 지구대 직원 1명이 2주간 치료를 받아야 하는 상처를 입었다.

지구대 관계자는 “10대들의 행패에 기가 막힌다”고 말했다.


앞서 체포된 정군 등은 같은 날 오전 1시 30분쯤 만덕동에 있는 한 교회 앞에 줄지어 주차된 차량 15대의 내부를 확인한 뒤 문을 열려 했다. 하지만 이 장면을 CCTV로 확인한 북구청 통합관제센터에서 경찰에 신고해 현장에서 붙잡혔다.

 

 

 

 

이 횽들 이제 20대 중후반인데 뭐하고 살까우@_@?? 

설마하니 이횽들이 서부지법 난동은 아니었겠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