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CPAC에서 고든 창, 모스 탠 이 사람들이 알코롱 윤을 구하겠다며 떠들고 다니는데,
여러분이 이걸 알아두셔야 합니다.
미국에는 뭐라뭐라 대외정책기구, 그리고 거기서 일하는 (정확히는 로비를 받는) 무슨 무슨 정책전문가라는 종류의 인간들이 많습니다.
거의 대부분 전문가라기 보다는 프로파간다 전문 선동꾼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미국 CPAC은 가장 대표적인 보수 정치인 모금 행사입니다.
고든 창은 정말 악질적인 반중국 인사로서 이 사람 말 듣는 전문가 없습니다.
왜냐?
다 틀리니까요.
이 양반은 옛날부터 허구헌날 중국 망한다, 조금 있으면 망한다, 조금만 더 기다리면 망한다...
이 개소리를 십수년 전부터 떠들어왔던 인간입니다.
지금 중국이 망했습니까?
오히려 미국이 망하게 생겼습니다.
미국은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달러를 빨아들이지 못하면 지금 망하게 생겼습니다.
엄청난 수준의 지출을 삭감하지 않으면 미국이 무너질 정도로 부채가 심각합니다.
미국은 국채도 돌려막으면서 버티고 있는 마당인데 무슨 중국이 망합니까?
국제정치 전문가들이 아무도 신경 안 쓰는, 능력도 없고, 예측도 다 틀리는
오직 악질적인 혐중 혓바닥으로 밥벌이하는 인간이 바로 고든 창입니다.
이 인간 예측은 지금까지 다 틀렸습니다. 틀리기 전문 인간입니다.
이 인간의 예측은 아무도 신경 안 씁니다.
그리고 모스 탄 이 인간도 와서 무슨 이재명을 비난하고 자빠졌는데,
트럼프 1기 행정부때 관료가 지금 다 물갈이 된 이유가 있습니다.
트럼프는 USAID, NED 등등 네오콘 자금줄을 완전히 끊으려고 하는데
(만약 여러분이 네오콘에 대해 모르고 계신다면 지난 30여년 동안 미국을 움직인 가장 막강한 정치세력에 대해 모르고 계신 겁니다.)
미국 네오콘은 좌파, 우파 나뉘어 있는 게 아닙니다.
미국 정치를 조금 아는 분들은 네오콘을 미국 좌파라고 말하는 분들이 계신데
절대 아닙니다.
초당파적입니다.
네오콘은 좌파, 우파 모두에 포진해 있고, 미국 정치계를 잠식해 왔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70년대 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전 커뮤니티 같은 걸 하지 않았지만,
제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이제 이 미국이 숨기고 있는 역사를 말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지금 한국 상황이 너무 심각하고, 알코올 윤이 한국을 전쟁으로 끌어들이려는(네오콘의 도움으로)
움직임이 너무도 명확하게 보인다고 판단할 수밖에 없어서
글이라도 써서 사람들에게 알리자고 생각했고, 그래서 이 글을 쓰는 것입니다.
다들 정신 좀 차리시라고요.
특히 우파 분들은 정신 제대로 차리셔야 합니다.
지금 여러분은 미국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있으며,
따라서 지금 여러분은 무슨 짓을 하고 있는 건지도 모르고 있습니다.
어차피 긴 글은 나중에 적을테니 요점만 아주 간단하게 적어 드리죠.
여러분이 좌파, 우파, 공산주의, 자본주의 하는 이념적 진영 같은 건 애초에 거짓말에서 시작됐습니다.
그 진영 자체가 거짓말입니다.
왜냐하면 돈뿌리가 같거든요.
공산주의에 돈을 댄 은행가들이 자본주의에도 돈을 대 왔고, 지금도 대고 있다는 말입니다.
이게 미국이 숨기고 있는 20세기 가장 거대한 거짓말 중 하나입니다.
2021년 이재명이 존 오소프 민주당 상원의원을 만났을때,
존 오소프는 토니 블링컨의 부하같은 놈입니다.
당연히 네오콘이죠. 토니 블링컨은 유명한 네오콘입니다. 전쟁광이죠.
존 오소프가 미국이 한국을 도왔네 어쩌네 하면서 한국이 반중국 국가로 나서달라는 일종의 압박을 했는데
이재명이 가쓰라 태프트 밀약으로 이 존 오소프를 까버렸습니다.
당연하죠.
1905년 러-일 전쟁에서 일본에 돈을 댄 자가 바로
야곱 쉬프입니다.
미국 FED, 연방준비제도 창립자 중 한 명입니다.
야곱 쉬프는 로스차일드 대출 중개인이었습니다.
즉 야곱 쉬프가 돈을 댔다는 건 로스차일드가 일본에 돈을 댔다는 겁니다.
(노무라 증권도 로스차일드가 돈을 대서 설립된 겁니다.)
그렇게 미국이 일본에 돈을 댔고, 러시아가 일본에 패배한 겁니다.
그렇게 한국이 일본에 넘어가게 된 겁니다.
볼셰비키 혁명.
누가 볼셰비키들에게 돈을 댔을까?
많은 분들이 레닌이 스위스와 독일에서 돈 받고 볼셰비키 혁명을 일으켰다고 알고 계시는데
레닌에게 돈을 댄 자가 바로
역시나
야곱 쉬프였습니다.
그 다음에
트로츠키.
트로츠키에게 돈을 댄 자가 바로
야곱 쉬프,
그리고
록펠러 가문입니다.
트로츠키는 뉴저지에 있는 록펠러 저택에 머물면서 혁명 전까지 호화생활을 누렸습니다.
심지어 운전기사까지 제공했죠.
미국 금융가가 공산주의에 돈을 댄 겁니다.
그 대가로 트로츠키는 미국 금융가에게 석유 개발권을 주고,
로마노프 왕가의 금을 스위스로 빼돌렸습니다.
그런데 스탈린이 트로츠키를 축출해서 미국 금융가를 쫓아냈고,
트로츠키가 스위스에 빼돌린 금도 찾아왔습니다.
이때부터 스탈린과 미국 금융가와의 끈질기고도 끈질긴 악연이 시작된 겁니다.
미국 금융가는 공산주의를 아주 좋아했습니다.
중앙은행만 장악하면 국가의 모든 걸 통제할 수 있는 시스템이니까요.
모택동.
당연히 미국이 모택동에게 돈을 댔죠.
미국은 당시 중국에 있던 미국 예일 분과대학을 통해 모택동에게 자금을 댔습니다.
이 자금이 당시 무명이던 젊은 모택동이 공산주의 지도자로 이름을 날리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1917년 베이징 협화의대는 록펠러의 재정 후원으로 설립됐습니다.
1974년 데이비드 록펠러는 모택동의 대약진 운동을 극찬하는 칼럼을 뉴욕 타임스에 실었습니다.
최소 2000만명의 아사자가 발생했던 모택동의 그 운동을 데이비드 록펠러가 극찬한 겁니다.
미국이 공산주의에 돈을 댄 겁니다.
미국 금융가가 아니었으면 공산주의는 없었습니다.
이제 여러분이 역사를 좀 제대로 찾아보세요.
누가 마르크스에 돈을 댔는지.
한국 전쟁.
이 정신나간 사람들이 역사를 왜곡해도 정도껏 해야지.
거짓말을 했으면 조용히나 있던가.
계속 거짓말을 떠벌리고 다니면서 한반도를 아예 박살을 내벼리려고 하니 분노가 안 치밀겠습니까.
여러분들은 다 속고 계신 겁니다.
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1946년에 윈스턴 처칠의 그 유명한 철의 장막 선언으로 냉전이 시작됩니다.
그런데 사실 냉전(Cold War)가 아닙니다.
미국과 영국이 소련을 먼저 공격하려고 한 겁니다.
윈스턴 처칠이 영국 합참에 작전 계획을 짜라고 명력했고, 이 작전을
Operation Unthinkable (생각지도 못할 작전)이라고 합니다.
왜 미국과 영국은 소련을 먼저 치려고 했을까?
루즈벨트가 1943년에 스탈린에게 제안한 브레튼 우즈 체제로의 복속을
스탈린이 거절한 겁니다.
2년 넘게 스탈린은 달러로의 복속을 거절했습니다.
스탈린 입장에선 당연한 겁니다.
왜 우리가 국가간 결제에 달러 써야 되냐는 겁니다. 금 본위로 루블 쓰면 되지.
게다가 석유도 펑펑 솟아나는 나라인데.
(2차 세계대전이 끝나기도 전에 미-영은 브레튼 우즈 체제 계획을 완성해 놨던 겁니다.
이제 이해가십니까. 이쯤되면 2차 세계대전의 원인에 대해서도 근본적으로 다르게 생각해 보실 의욕이 생기지 않습니까?
미국이 숨기고 있는 가장 거대한 진실.
바로 2차 세계대전의 진짜 진실 말입니다.)
미국은 루즈베르 시절부터 이미 보유한 금보다 달러를 12배 넘게 찍어낸 상태였습니다.
뉴딜 정책은 실패한 정책이었습니다.
그런데 미국은 2차 세계대전 직후 브레튼 우즈 체제를 만들자마자
FED 연방준비제도의 지급준비율을 폐지해 버렸습니다.
그러니 정확히 말하면 Reserve 시스템이 아니라 Print 시스템이라고 해야 합니다.
아시겠습니까.
윈스턴 처칠의 이 망상적인 '생각지도 못할 작전'은 당연히 착수도 못하고 실패합니다.
이 작전의 핵심 구상이 바로
무너진 유럽 군대, 그 중 특히 가장 막강했던 유럽 지상군, 나치 군대를 재건해서
소련을 치자는 것이었으니까요.
그런데 전쟁 복구에 골골대는 유럽이 얼씨구 좋다 하면서 이 계획에 동참할 리가 없었습니다.
게다가 그 군대를 소련이 다 무너트렸는데 유럽의 그 어느 나라가 2차 세계대전이 끝난 지 1년이 채 되지 않은 시점에
다시 소련을 적으로 두고 바로 전쟁을 하고 싶겠습니까.
냉전은 그렇게 시작된 겁니다.
그 냉전의 본젹적인 블록을 완성한 계획이 바로 여러분이 아시는 그 유명한
마샬 플랜입니다.
경제 재건? 민주주의 재건?
웃기는 소리 하지 마시고요.
마샬 플랜의 핵심 목적은 바로 유럽의 군대를 재건하는 것이었습니다.
그게 NATO 입니다.
유럽을 NATO로 끌어들이는 계획이 바로 마샬 플랜이고,
유럽이 미국에 돈을 받고 군사 주권을 미국에 팔아넘긴 결과가 바로 NATO 입니다.
그렇게 유럽은 고분고분 말을 잘 들어서 군대를 착실히 재건하기 시작했습니다.
(지금도 NATO 군대의 작전 최종 승인자는 미국입니다. 미국의 승인 없이 NATO는 움직이지 않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생깁니다.
1949년에 소련이 핵폭탄 개발에 성공한 겁니다.
소련 침공이 불가능해진 겁니다.
즉 마샬 플랜으로 만들어지기 시작한 NATO 군대가 움직이지도 못하게 된 겁니다.
미국과 영국은 냉전의 고착화를 위해 어딘가에서 전선을 열기로 결정합니다.
NATO, 즉 냉전 블록을 완성하려면 명확한 명분이 필요했습니다.
즉 군대를 움직여서 전선을 열어야 했다는 겁니다.
동아시아에서요
바로 한반도입니다.
오웬 래티모어와 모택동
이 한반도에서 전선을 열기로 작전을 구상한 자가 바로 오웬 래티모어입니다.
장개석의 정치고문이었지만, 모택동으로 갈아탄 놈이죠.
이중스파이인 셈입니다.
왜냐?
당연히 공산주의였으니까요.
오웬 래티모어는 태평양관계연구소 라는 전략연구소 소속이었는데
이 태평양관계연구소에 돈을 댄 것도 록펠러 재단입니다.
이제 그림이 좀 그려지십니까.
"우리가 해야 할 일은 한국을 무너트리는 것이지만, 우리가 추진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게 해서는 안 됩니다.
따라서 1억 5천만 달러의 이별 보조금을 제안합니다."
- 오웬 래티모어, 태평양관계연구속 -
오웬 래티모어의 전략을 그대로 수용한 인간들이 바로 당시 국무장관 조지 먀샬, 그리고 딘 애치슨입니다.
트루먼이 오웬 래티모어의 중국 전략을 그대로 받아들여서
미국이 장개석에게 자금 지원을 중단하고, 모택동을 지원하기 시작한 겁니다.
중국 국공내전에서 공산당은 미국과 오웬 래티모어가 지원한 겁니다.
그리고 한반도.
"남한은 미국의 이익과 정책에 있어 자산이 아니라 부채다.
오늘날 남한의 대한민국 정부가 어느 정도 지속될 것인가는 의문시되며,
따라서 미국은 너무 깊게 들어가지 않는 게 좋다."
- 1949년, 오웬 래티모어가 미국 국무부에 보고한 한반도 전략 -
왜 한반도가 미국에 부채냐?
애초에 가만히 놔뒀으면 알아서 독립해서 잘 살았을텐데
아무것도 모르는 정치 군인 더글라스 맥아서를 시켜서 남한을 점령하게 해버린 겁니다.
독립열사들을 다 축출해 버리고요.
미국은 남한에 그렇게 점령군으로 들어와 강제로 군정을 실시해 버렸으니까요.
(불행하게도 얄타 회담 이전 1943년에 이미 한반도 분할 계획은 수립돼 있었던 상태였습니다.
이미 1943년 Foreign Affairs에 이 오웬 래티모어가 수립한 전략이 실렸습니다.)
졸지에 한국은 독립열사 그 누구도 원하지 않았던 당시 초강대국 소련의 적국이 되어버린 겁니다.
미국이 그렇게 만든 겁니다.
그렇게 그 유명한 애치슨 라인이 전 세계에 선포(declaration)됩니다.
미군 다 철수시키고 한반도가 무방비 상태라고 전 세계에 떠벌리고 다닌 겁니다.
그럼 오웬 래티모어가 한국에 제시한 1억 5천만 달러의 이벌 보조금은?
이 1억 5천만 달러 중 실제 집행된 건 천만 달러가 조금 넘고,
그 중 한국에 들어온 돈은 고작 200달러가 전부였습니다.
단 200달러요.
그 200달러도 미국 배 주유비였습니다.
나머지 999만 9800달러는 어딘가로 사라졌습니다. (당연히 횡령이겠죠?)
이 사실을 미국 의회에서 폭로한 사람이 바로
조셉 매카시입니다.
그 유명한 매카시즘의 매카시 맞습니다.
매카시는 이 사실을 폭로해서 정치계에서 퇴출된 겁니다.
매카시는 미국이 한반도를 전쟁으로 끌어들이려고 했다는 계획을 눈치챘습니다.
단지 왜? 를 몰랐던 거죠.
(미국이 이미 금융가, 즉 공산주의자들에 의해 장악당한 상태였으니까요.
여러분은 역사에 감춰진, 미국이 감추고 있는 가장 거대한 진실에 대해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자본주의, 공산주의 모두 미국 금융가가 돈을 댄 겁니다.
돈뿌리가 같습니다. 아시겠습니까.)
그렇게 불행하게도 NATO를 만들기 위한 계획은 실행됐고,
한반도에서 전선이 열렸습니다.
그런데 맥아더는 트루먼으로부터 매우 황당한 명령을 받습니다.
성공적으로 북진하고 있었는데, 전진을 멈추라는 겁니다.
더글라스 맥아더는 이 명령에 분노해서 명령 불복종을 통보하고
전쟁 1년 만에 즉각 경질됩니다.
더글라스 맥아더는 정치적 희생양이었습니다.
트루먼은 NATO 군대가 만들어졌으니 계획대로 미국은 소련과 국경선을 맞대지 않겠다는 겁니다.
미국은 계획이 완성됐으니 철수하겠다는 겁니다.
맥아더는 아이젠아워와도 사이가 매우 안 좋았죠.
적당히 써먹고 버릴 수 있는 카드였습니다.
그렇게 맥아더의 경력은 마무리 됩니다.
"한국 전쟁은 NATO 에 'O'를 붙였다."
- 딘 애치슨 -
한반도 분할은 미국과 영국이 최소한 아무리 늦게 잡아도 얄타 회담이전에 이미 기획해 놓았던 겁니다.
(당연히 스탈린도 알고 있었겠죠?)
자 그럼 지금 현재.
트럼프가 지금 USAID와 NED를 폐쇄했죠.
미국 국제개발기금과 전미 민주주의기금(National Endowmant for Democracy), 이 두 기관입니다.
이 두 기관은 CIA의 자금 세탁기관으로 전 세계에 친미 정권 수립을 위해 지금을 지원하는 곳입니다.
CIA의 돈이 이 기관을 통해 전 세계의 시민단체에 들어갑니다.
당연히 네오콘 정책 기관으로 변질됐죠.
우크라이나 네오 나치 정치인들에게 돈을 댄 기관이 바로 NED입니다.
2014년 우크라이나의 야누코비치를 쿠데타로 축출하고 쿠데타 단체, 네오나치 단체, 시민단체, 우크라이나 언론에 돈을 댄 기관이 바로 NED와 USAID 입니다.
네오콘이 돈을 대는 기관이라는 겁니다.
트럼프가 이 기관을 폐쇄한 것에 대해 좀 놀랐습니다.
매우 거대한 네오콘 자금 기관이었기 때문이죠.
그 어느 대통령도 기 기관을 건드리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트럼프가 폐쇄했죠.
더 이상 친미 정권을 만들려는 사보타지에 돈을 대지 않겠다는 겁니다.
트럼프는 네오콘과 전쟁을 벌이겠다는 겁니다.
지금 많은 분들이 착각하는데
미국 네오콘(바이든)과 가장 잘 협력해서 우크라이나를 지원한 게 바로 알코올 윤입니다.
심지어 포탄까지 지원했죠.
한반도가 전쟁에 끌려 들어갈 뻔 한 겁니다.
네오콘이 한 짓거리가 바로 이런 겁니다.
반면에,
트럼프는 아시아에서 한국이 중국으로 돌아서는 걸 가장 두려워합니다.
여기서,
이재명의 중요성이 두각됩니다.
앞서 적었던 대로 미국 네오콘 정치인을 전면에서 까버린 유일한 정치인이 바로 이재명입니다.
한국 좌파, 우파 역대 그 어느 정치인도 이 네오콘을 얼굴 앞에 두고 면상에서 까버린 정치인이 없었습니다.
이재명이 유일합니다.
그래서 미국이 이재명을 싫어하는 겁니다.
미국 꼭두각시 놀음을 안 하려는 정치인이니까요.
전 문재인을 정말 싫어합니다. 문재인에 대해 정말 할 말이 많은데 안 하겠습니다.
전 박근혜 탄핵되고 나서 이재명을 지지했습니다. 문재인을 지지하지 않았습니다.
문재인과 같은 정치인을 글로벌리스트라고 부릅니다.
원래 이쯤되면 미국 언론에서 한국 대선후보로 띄워줍니다.
그런데 이재명은 아 띄워주죠.
실용주의적이니까요.
지금 상황에서 한반도가 친중 방향으로 노선을 트는 건 매우 당연한 겁니다.
지난 30여년 동안 꿈쩍도 하지 않던 미국의 패권이 이제 수그러들고 있으니까요.
지금은 세계 패권의 지형이 변하고 있는 매우 중요한 시기입니다.
여러분이 이걸 아셔야 합니다.
USAID가 주로 친미 정치인을 전 세계에 심는 방법인데,
이들에게 돈을 지원하거나,
이들의 자식에게 미국 대학 등록금을 지원하거나,
이들의 자식에게 미국 대학 입학 추천서를 써줘서 정치인을 섭외합니다.
한국 정치인들 중에 미국에서 공부했거나, 자식이 미국 대학에서 공부중이다,
특히 뭐 장학금을 받았다 이런 얘기 나오면 우선 의심부터 해 보셔야 합니다.
한국의 좌파, 우파 그 어느 정당도 미국 네오콘의 꼭두각시 놀음을 끝없이 해 왔습니다.
이재명이 유일하게 미국의 꼭두각시 놀음을 공개적으로 거절한 한국 정치인입니다.
지금 민주당에 친문 패거리들이 다시 날뛰기 시작하는데,
아마 이들 뒤에는 미국이 있을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여러분이 좌파, 우파 이런 1차원적인 유아기적 진영 이데올로기로 정치를 보시면
앞으로도 아무것도 보지 못하실 겁니다.
한국의 정치적 중립은 2차 세계대전이 끝나자마자 숙명으로 받아들여야 할 정책 노선이었지만,
미국의 개입으로 빠르게 주체성을 잃고 말았습니다.
세계 패권이 다시 짜여지고 있는 이 시기에
이재명은 한국이 최초로 중립적 노선의 국가로 돌아설 수 있는 유일한 기회입니다.
이 젊은이들을 어떡합니까?
이들은 미국에 속은 겁니다.
이들은 속고 있는 겁니다.
늙은이들은 그렇다 쳐도 젊은이들은 정신 차리셔야 합니다.
거대한 세력이 오랫동안 여러분을 속여왔고,
이제 그 거짓말에 그만 놀아날 때가 됐다는 겁니다.
세계 패권이 몇 세대만에 다시 요동치고, 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라인 매각, 아시아판 NATO 이게 뭐하는 짓입니까.
왜 친일파와 네오콘 전쟁광들에게 놀아나는 겁니까.
일본은 매우 공산주의적인 나라입니다.
중앙은행이 기업 자산을 매입해 주가를 띄우고 통제하는 이 시스템이 무슨 자본주의입니까.
정치인은 세대의 세대를 거듭해서 해먹고 있는 전제적 일당 통치 체제인 일본이 바로 공산주의적인 나라입니다.
은행과 소수의 엘리트 정치인이 모든 걸 장악한 나라입니다.
우크라이나는 끝났습니다.
이 우크라이나에 무슨 돈을 대겠다는 겁니까.
미국이 전쟁 끝내겠다는 데요.
우크라이나를 가장 많이 지원한 기관 NED를 트럼프가 없앴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미국 공화당, 즉 트럼프 측도 한반도가 중국과 친화적인 나라로 돌아가는 걸 원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미국은 한국이 중립국가가 되는 걸 원하지 않는 겁니다.
여기에 말려들어가면 안 됩니다.
미국에 제조업 공장을 넘겨줘서는 안 됩니다.
애국청년 여러분.
미국 네오콘과 친일파, 이들의 뿌리는 근본적으로 공산주의자들입니다.
미국은 오랫 동안 공산주의 금융가들이 지배해 온 나라입니다.
(역사가 그걸 숨기고 있습니다)
이 금융가들이 공산주의를 아주 오래전부터 지원해 왔고,
이 금융가들이 미국을 잠식해 온 겁니다.
미국 S&P 500지수의 88% 정도는 블랙록, 뱅가스, 스테이트 스트리트 이 3대 투자운용사가 대주주입니다.
(당연히 꼭두각시 회사로 지분을 돌려놓죠.)
미국은 과거에는 이렇지 않았습니다.
앤드류 잭슨, 에이브라암 링컨, 존 F. 케네디 이들 대통령들이 이런 미국의 금융 독재 체제를 막으려고 했습니다.
앤드류 잭슨 만이 부분적인 성공을 거뒀고, 이 때 미국은 엄청난 성장을 이뤄냈습니다.
제 2은행에 발권(채권) 제한을 함으로써 인플레이션이 일어나지 않았으니까요.
지금 이 정신 나간 인플레이션은 한국 정부의 탓이 아닙니다.
미국의 정신 나간 달러 인쇄 시스템 때문입니다.
젊은분들께서 이 글을 많이 보셔야 합니다.
여러분의 끓는 에너지와 분노를 쏟아야 할 방향이 다릅니다.
유럽의 보수정당, 애국을 표방하는 청년 단체는 친미 계열이 아닙니다.
거기엔 다 이유가 있습니다.
지금 한국 애국을 표방하는 청년 및 보수 단체는 완전히 방향을 다른 곳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이제 바로잡아야 할 때입니다.
언제 한 번 제가 칼럼을 쓰겠습니다.
진짜 역사와 미국이란 나라의 실체에 대해서요.